척추·관절 병원으로 입소문난 대구 척탑병원

척추·관절 병원으로 입소문난 대구 척탑병원
 8개층 곳곳마다 환자 마음까지 편하게 하는 진료환경

대구 신남역 바로 옆에 우뚝 솟은 13층 건물 윗부분에 척탑병원 간판이 눈에 띈다. 이 건물 6~13층은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영상의학과, 내과, 척추 관절 수술실, 재활운동 및 물리치료실, 입원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척탑병원 공간들이다.



오랫동안 척추와 관절 치료를 해온 의료진이 비수술에서 고난이도 수술에 이르기까지 환자별 맞춤치료를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대학병원급 정밀검사 장비와 시스템, 전문인력, 검증된 최신 치료들을 시행할 수 있는 첨단치료장비와 기기들을 갖춘 중견 병원 규모의 진료환경이다.

그런데 척탑병원 곳곳에는 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기의 힐링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진료상담실은 리클라이너 소파를 배치하거나 각 원장들의 개성을 더한 가구와 인테리어로 환자와 보호자가 상담에서부터 편안함을 갖도록 했다. 각 층의 탁 트인 넓은 대기실 또한 각 지역에서 찾아오는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불편감을 최소화하도록 조성했다.


입원실은 환자 백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면서 휴게실과 편의시설, 개인용 TV를 갖추고 있다. 침대 하나마다 개별 모니터를 장착해 개인별 TV시청과 간호사호출 등을 한번에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실, 1인실은 병실의 분위기를 탈피해 호텔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내과질환이 있거나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척추·관절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내과진료를 함께 받을 수 있고 위·대장 내시경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실력있는 내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것도 환자에게 유익한 점이 아닐 수 없다.  
 
치료 후 빠른 회복과 재발방지를 위한 재활치료까지 만전을 기하고 있는 척탑병원에서는 첨단물리치료기기들과 운동치료 시설들이 갖추어진 재활치료실이 한 층 전체에 조성되어 있다. 척추나 관절의 환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 한 사람에게 필요한 치료와 지속적 관리, 심신의 편안함 등 “전인적 치료”를 추구하는 척탑병원의 경영의지가 병원 곳곳에서 발현되고 있다.


자료제공 척탑병원
정리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