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 하는 강아지라고 주인과 의사소통을 못 할 것으로 생각하면 착각! 사람이 언어로 의사소통하듯이, 강아지 역시 여러가지 행동으로 주인과 의사소통을 원한다. 가장 흔한 건 짖거나 꼬리를 흔들기지만, 꼬리나 귀를 이용하고 주위의 물건을 망가뜨리면서 자신의 기분을 표시한다. 슬프면 슬프다고 표현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모를 땐 맘껏 표현하는 강아지 언어, 재미있는 강아지 표현을 소개한다.
(출처:pixabay)
# 배를 보이고 누운 상태
‘정말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너무 편하고 기분이 좋다는 뜻. 강아지가 배를 내보이면 같이 좀 놀아 달라는 뜻이다.
# 주인의 손을 핥는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친근감과 관심, 애정을 더 달라는 강아지만의 애교이다. 또 어린 강아지가 어미 개에게 젖이나 밥을 달라고 할 때 본능에 따라 입가를 핥는다. 만약 배가 부른 상태라면 '날 더 사랑해 달라'는 애정의 표현이면서 복종을 의미한다.
(출처:pixabay)
# 하품을 한다
‘제발 그만요~’
위급한 상황이나 불안감,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뜻. 강아지 스스로 진정시키려는 의도도 있지만 상대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는 행동이다.
# 휴지 등을 물어뜯는다
‘저 외로워요..’
외롭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은 아이가 말썽을 피우듯이 강아지도 말썽을 피우면 관심을 둔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다.
(출처:pixabay)
# 꼬리를 곧게 세운다
‘흥~ 너 정도쯤이야!’
처음 만나는 상대를 향해 꼬리를 세우면 상대방을 경계하지만, 무섭지 않다는 뜻. 반대로 꼬리를 아래로 늘어뜨린다면 두렵고, 불안한 상태를 뜻한다. 하지만 주인일 경우 복종하고 있다는 뜻이다.
#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대체 뭐라는 거야 ?’
말을 똑바로 알아듣기 위해 주목하고 있다는 뜻. 개들은 청각이 뛰어나 소리로써 상대방의 의도와 기분을 구별하고 파악한다.
# 머리를 쓰다듬을 때 귀를 젖힌다
‘복종할게요’
자기가 이기지 못할 상대임을 인정하는 의미. 그러나 귀를 쫑긋 세운다면 그 반대의 뜻이다.
# 몸을 탈탈 턴다
‘기분 전환이 필요해~’
몸이 젖은 것도 아닌데 몸을 터는 행동은 공격할 뜻이 없으니 같이 놀자는 뜻. 하지만 어른 개일 경우는 싫어하는 상황을 벗어나거나 스트레스를 떨치려고 할 때 하는 행동이다.
# 몸을 긁는다
‘위로가 필요하다고요~’
뒷발로 몸을 긁는 행동은 불안, 공포, 불쾌감 등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뜻. 스스로 긴장감을 풀려는 의도도 있지만, 불안하고 불쾌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보이려는 의미도 있다.
(출처:pixabay)
# 눈을 바라본다
‘당신이 좋아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좋다는 뜻. 하지만 낯선 사람이라면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경계하고 도전 의식을 표현하는 것이다.
# 등을 돌리고 앉는다
‘당신을 믿어요~’
등을 돌리면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믿고 있다는 뜻이다. 상대가 편안해서 안심된다는 표현이다.
강아지 산책이 왜 중요하죠?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밥, 주인의 사랑 그리고 산책이다. 겨울이 되면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산책을 미루고 실내에서만 돌보게 되는데 너무 춥지 않은 날씨라면 밖에서 꾸준한 산책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줘야 한다. 추운 날씨가 이어져 산책하러 나갈 수 없다면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음질일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이라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쉽게 비만이 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겨울 산책을 시켜주고 특히 해가 따뜻한 오후에 나가 적절한 햇볕을 쐬는 것이 일광욕을 통해 강아지들에게 더 행복한 에너지와 활력을 준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추운 겨울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겨주면 더 꿀잠을 잘 수 있다.
S.CASA 편집부
말 못 하는 강아지라고 주인과 의사소통을 못 할 것으로 생각하면 착각! 사람이 언어로 의사소통하듯이, 강아지 역시 여러가지 행동으로 주인과 의사소통을 원한다. 가장 흔한 건 짖거나 꼬리를 흔들기지만, 꼬리나 귀를 이용하고 주위의 물건을 망가뜨리면서 자신의 기분을 표시한다. 슬프면 슬프다고 표현하고 기뻐서 어쩔 줄 모를 땐 맘껏 표현하는 강아지 언어, 재미있는 강아지 표현을 소개한다.
(출처:pixabay)
# 배를 보이고 누운 상태
‘정말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너무 편하고 기분이 좋다는 뜻. 강아지가 배를 내보이면 같이 좀 놀아 달라는 뜻이다.
# 주인의 손을 핥는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친근감과 관심, 애정을 더 달라는 강아지만의 애교이다. 또 어린 강아지가 어미 개에게 젖이나 밥을 달라고 할 때 본능에 따라 입가를 핥는다. 만약 배가 부른 상태라면 '날 더 사랑해 달라'는 애정의 표현이면서 복종을 의미한다.
(출처:pixabay)
# 하품을 한다
‘제발 그만요~’
위급한 상황이나 불안감,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뜻. 강아지 스스로 진정시키려는 의도도 있지만 상대에게 진정하라고 말하는 행동이다.
# 휴지 등을 물어뜯는다
‘저 외로워요..’
외롭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은 아이가 말썽을 피우듯이 강아지도 말썽을 피우면 관심을 둔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다.
(출처:pixabay)
# 꼬리를 곧게 세운다
‘흥~ 너 정도쯤이야!’
처음 만나는 상대를 향해 꼬리를 세우면 상대방을 경계하지만, 무섭지 않다는 뜻. 반대로 꼬리를 아래로 늘어뜨린다면 두렵고, 불안한 상태를 뜻한다. 하지만 주인일 경우 복종하고 있다는 뜻이다.
#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대체 뭐라는 거야 ?’
말을 똑바로 알아듣기 위해 주목하고 있다는 뜻. 개들은 청각이 뛰어나 소리로써 상대방의 의도와 기분을 구별하고 파악한다.
# 머리를 쓰다듬을 때 귀를 젖힌다
‘복종할게요’
자기가 이기지 못할 상대임을 인정하는 의미. 그러나 귀를 쫑긋 세운다면 그 반대의 뜻이다.
# 몸을 탈탈 턴다
‘기분 전환이 필요해~’
몸이 젖은 것도 아닌데 몸을 터는 행동은 공격할 뜻이 없으니 같이 놀자는 뜻. 하지만 어른 개일 경우는 싫어하는 상황을 벗어나거나 스트레스를 떨치려고 할 때 하는 행동이다.
# 몸을 긁는다
‘위로가 필요하다고요~’
뒷발로 몸을 긁는 행동은 불안, 공포, 불쾌감 등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뜻. 스스로 긴장감을 풀려는 의도도 있지만, 불안하고 불쾌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보이려는 의미도 있다.
(출처:pixabay)
# 눈을 바라본다
‘당신이 좋아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상대가 좋다는 뜻. 하지만 낯선 사람이라면 눈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경계하고 도전 의식을 표현하는 것이다.
# 등을 돌리고 앉는다
‘당신을 믿어요~’
등을 돌리면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믿고 있다는 뜻이다. 상대가 편안해서 안심된다는 표현이다.
강아지 산책이 왜 중요하죠?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건 밥, 주인의 사랑 그리고 산책이다. 겨울이 되면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산책을 미루고 실내에서만 돌보게 되는데 너무 춥지 않은 날씨라면 밖에서 꾸준한 산책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줘야 한다. 추운 날씨가 이어져 산책하러 나갈 수 없다면 실내에서라도 꾸준히 음질일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이라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쉽게 비만이 될 수 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겨울 산책을 시켜주고 특히 해가 따뜻한 오후에 나가 적절한 햇볕을 쐬는 것이 일광욕을 통해 강아지들에게 더 행복한 에너지와 활력을 준다.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추운 겨울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겨주면 더 꿀잠을 잘 수 있다.
S.CAS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