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퓨리 에어컨 완전 분해 소독 살균청소 세척 기술 등 토대로 케어 서비스 제공

에버퓨리 에어컨 완전 분해 소독 살균청소 세척 기술 등 토대로 케어 서비스 제공

홈케어 전문 기업 ㈜에버퓨리(대표 고혜경)가 홈케어 서비스를 넘어 건물위생, 소독 방역 등 공격적인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에버퓨리 총괄본부장 이종우, 대표이사 고혜경

에버퓨리는 홈케어 서비스업에 종사하던 배우자의 업무를 돕던 고 대표가 확대일로에 있는 홈케어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여 ‘고객의 일상생활 속 삶의 질을 높인다’는 이념 하에 설립한 기업이다.

 

여성 대표가 이끄는 여성기업으로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쾌적한 환경 및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편리한 케어 서비스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해당 기업의 주요 사업은 세척 기술에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며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어컨을 완전 분해하여 △친환경 소독제 소독 △고온 스팀 살균 △UV 자외선 살균 △저미립자 살균 등의 방식으로 소독·살균 청소하는 기술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기업 측의 설명이다.

또한 현재 활발히 전개 중인 홈케어 영역의 사업을 넘어 건물위생, 소독 방역 등으로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동시에 사업의 규모 확대를 목표로 별도 직영 교육장을 개설, 창업자를 육성하고 소자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여성기업인 만큼, 경력단절 여성 등 여성들의 창업 지원에 대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기업 관계자는 “에어컨 필터를 제대로 세척, 살균하지 않고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 등 감염병을 유발하는 각종 균에 노출될 수 있어 주기적인 에어컨 청소가 필요하다”며, “완전 분해 소독 살균 케어를 통한 에어컨 청소로 각종 유해물질과 곰팡이, 바이러스의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라는 사훈 아래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