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달아오른 내 피부, 시원하게 쿨링!

한여름인 8월에는 화씨 100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되기도 한다. 잠깐만 햇볕을 받아도 작렬하는 태양에 얼굴에는 금방 땀방울이 흘러 내린다. 얼굴에 맺히는 땀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 건조한 여름 피부를 만들어 버린다. 피부가 열을 받고 건조해지면 노화로 직결된다. 더구나 얼굴의 모공도 더위에 늘어질 대로 늘어나니 피부에 탄력이 없어 보이고 메이크업이 제대로 받을 리가 없다. 바로, 후끈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쿨링(cooling)’ 화장품이 간절해지는 때! 여름철 더위에 지친 내 피부를 지켜줄 쿨링 화장품을 알아 보자.


쿨링 화장품 제품에는 알코올 성분과 피부 진정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기분을 제공하고 피부 진정 효과를 준다. 단순히 순간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제품부터 태양이나 열에 자극을 받아 손상된 된 피부를 속까지 다스려 주는 제품들도 있다. 개중에는 냉장 보관하면 화장품 속 성분의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들도 있는데 일단 한 번 냉장한 화장품은 계속 냉장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변질을 막는 방법이다.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