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은 꼭꼭 씹어 먹으면 단맛이 나며 현미밥이나 잡곡밥보다 부드럽고 미끈미끈한 느낌도 난다. 요즘은 쌀보다 잡곡이 더 비싸져 잡곡에 쌀을 조금 넣어 밥을 짓곤 하는데 1960년도 이전으로 거슬러 가면 쌀밥이 귀해 잡곡을 절반 섞어 밥을 짓기도 했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더 건강에 좋지만 백미와 섞었을 때 도움이 된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듯이 잘 지은 밥 한 끼로 건강을 챙겨보자.
1. 섬유질이 3~4배 거기다 항산화 성분까지
흰쌀밥보다 섬유질이 3~4배 더 많은 잡곡밥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대장암 예방에도 좋으며 통곡물은 백미보다 비타민 B, 비타민 E, 마그네슘, 철, 아연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의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2. 당지수 GI,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로 당지수 GI를 빼놓을 수 없다. 당지수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일수록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되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잡곡의 종류별 당지수를 살펴보면 백미 88, 현미 60, 보리 48, 완두 콩은 30으로 수치가 낮은 잡곡을 먹는 것이 당지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쌀, 밀가루와 같은 곡물은 거의 매일 섭취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만의 위험이 줄고 건강적으로 큰 이득을 줄 수 있다.
▶ 건강하게 잡곡을 섭취하자.
건강하게 잡곡밥을 먹는 방법으로는 어린아이는 만 4세부터 한 종류씩 섞어 먹으며 차츰 양과 종류를 늘려 가는 것이 좋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로는 지나치게 많은 잡곡보다는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간 5가지 정도의 잡곡을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 잡곡밥을 부드럽게 짓는 방법.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를 알지만 통곡물의 거친 식감 때문에 잡곡을 꺼려 하는 분이라면 밥을 지을 때 소주 한 잔을 넣어보자.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 한 잔을 넣으면 알코올 성분이 곡물의 껍질에 포함된 피트산 성분을 일정 부분 제거해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한다. 밥맛과 소화력을 좋게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비율은 잡곡 1, 쌀 3이 적당하다.
백미만, 잡곡만 선호하기보다는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소화가 잘 되면서도 맛있는 한 끼로 건강을 챙겨보자.
글. 에스카사 편집부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은 꼭꼭 씹어 먹으면 단맛이 나며 현미밥이나 잡곡밥보다 부드럽고 미끈미끈한 느낌도 난다. 요즘은 쌀보다 잡곡이 더 비싸져 잡곡에 쌀을 조금 넣어 밥을 짓곤 하는데 1960년도 이전으로 거슬러 가면 쌀밥이 귀해 잡곡을 절반 섞어 밥을 짓기도 했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더 건강에 좋지만 백미와 섞었을 때 도움이 된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듯이 잘 지은 밥 한 끼로 건강을 챙겨보자.
1. 섬유질이 3~4배 거기다 항산화 성분까지
흰쌀밥보다 섬유질이 3~4배 더 많은 잡곡밥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대장암 예방에도 좋으며 통곡물은 백미보다 비타민 B, 비타민 E, 마그네슘, 철, 아연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의 미네랄과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2. 당지수 GI,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로 당지수 GI를 빼놓을 수 없다. 당지수는 음식 섭취 후 혈당이 오르는 속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당지수가 높은 음식일수록 혈당이 가파르게 상승되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진다.
잡곡의 종류별 당지수를 살펴보면 백미 88, 현미 60, 보리 48, 완두 콩은 30으로 수치가 낮은 잡곡을 먹는 것이 당지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쌀, 밀가루와 같은 곡물은 거의 매일 섭취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비만의 위험이 줄고 건강적으로 큰 이득을 줄 수 있다.
▶ 건강하게 잡곡을 섭취하자.
건강하게 잡곡밥을 먹는 방법으로는 어린아이는 만 4세부터 한 종류씩 섞어 먹으며 차츰 양과 종류를 늘려 가는 것이 좋다.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연구결과로는 지나치게 많은 잡곡보다는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간 5가지 정도의 잡곡을 섭취하는 것이 영양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밝혔다.
▶ 잡곡밥을 부드럽게 짓는 방법.
흰쌀밥보다 잡곡밥이 건강에 좋은 이유를 알지만 통곡물의 거친 식감 때문에 잡곡을 꺼려 하는 분이라면 밥을 지을 때 소주 한 잔을 넣어보자.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 한 잔을 넣으면 알코올 성분이 곡물의 껍질에 포함된 피트산 성분을 일정 부분 제거해 거친 식감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한다. 밥맛과 소화력을 좋게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비율은 잡곡 1, 쌀 3이 적당하다.
백미만, 잡곡만 선호하기보다는 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소화가 잘 되면서도 맛있는 한 끼로 건강을 챙겨보자.
글.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