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의 계절, 새우의 효능과 레시피
대하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9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대하는 일반 새우보다 몸집이 크고 촉수가 긴 편인 새우의 종류다. 대하가 가을이 제철인 것은 이때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글리신 함량이 높고 살이 잘 올라 있어 맛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하는 주로 소금구이로 해 먹으나 찜, 튀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 먹어도 맛이 좋으며 저지방 고단백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대하,
새우는 어떤 효능을 지니고 있을까? 새우의 효능과 더불어 부작용, 집에서 간편히 해먹을 수 있는 맛 좋은 칠리새우, 소금구이 레시피까지 소개해보았다.

(글.에스카사매거진/사진.pixabay)
■ 새우 효능
1. 타우린 함유
새우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 심혈관 건강을 개선해 심장병 및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원기 회복 및 인지 기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해독 효과가 뛰어나 숙취해소 및 알코올 분해에 좋다.
2. 키토산 함유
새우의 꼬리와 껍질에 많이 함유된 고분자 성분인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당 조절, 혈압 조절, 항암 효과, 간 기능 개선, 장내 유효 유산균 증식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키토산에는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화장품의 원료와 건강식품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키토산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새우는 꼬리까지 먹는 게 좋다.
3.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함유
새우는 전체 성분의 60~70%가 단백질로 이러한 동물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량을 늘리거나 체지방을 연소시킬 때 특히 좋다. 새우에 함유된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은 해독 작용, 에너지대사 기능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새우에는 양질의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루마티스 관절염, 관절염과 같은 뼈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뼈가 약한 어린이나 노년층의 경우 머리와 꼬리를 분리하지 않고 새우 통째로 먹는 게 더욱 좋다.

(글.에스카사매거진/사진.pixabay)
■ 새우레시피
1.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새우요리 레시피 칠리새우

(글.에스카사매거진/사진.pixabay)
1~2인분 기준
재료 : 새우(10~20), 케첩, 맛술, 고춧가루, 올리브유, 간장, 설탕, 식초, 간장, 다진 마늘, 버터
1.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벗기고 등에 칼집을 내 내장을 제거한 뒤 맛술(1),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을 한다.
2. 케첩(2), 고춧가루(1), 간장(1), 설탕(1), 식초(1)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1)을 넣고 볶아준다.
4. 마늘 향이 살짝 올라올 때 새우가 붉은빛을 띨 때까지 볶는다.
5.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잘 섞으며 볶아준다.
6. 양념이 적당히 섞이면 기호에 따라 버터 1조각을 넣고 고르게 볶아준다.
2.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새우요리 레시피 소금구이

(글.에스카사매거진/사진.pixabay)
1~2인분 기준
재료 : 새우나 대하(10~20), 굵은 소금
1. 대하나 새우를 소금물에 담가둔다. 이후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한다.
2. 냄비에 호일을 깔아주고 그 위에 굵은 소금을 깔아준다.
3. 그 상태로 3분 정도 가열해 소금의 수분기를 날린다.
4. 손질한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5분 정도 가열한다. 껍질이 선홍색을 띨 때 꺼낸다.
글.정리 에스카사 매거진
대하의 계절, 새우의 효능과 레시피
대하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9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인 대하는 일반 새우보다 몸집이 크고 촉수가 긴 편인 새우의 종류다. 대하가 가을이 제철인 것은 이때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글리신 함량이 높고 살이 잘 올라 있어 맛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하는 주로 소금구이로 해 먹으나 찜, 튀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 먹어도 맛이 좋으며 저지방 고단백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대하,
새우는 어떤 효능을 지니고 있을까? 새우의 효능과 더불어 부작용, 집에서 간편히 해먹을 수 있는 맛 좋은 칠리새우, 소금구이 레시피까지 소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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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 효능
1. 타우린 함유
새우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 심혈관 건강을 개선해 심장병 및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원기 회복 및 인지 기능 향상 기능이 있으며 해독 효과가 뛰어나 숙취해소 및 알코올 분해에 좋다.
2. 키토산 함유
새우의 꼬리와 껍질에 많이 함유된 고분자 성분인 키토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혈당 조절, 혈압 조절, 항암 효과, 간 기능 개선, 장내 유효 유산균 증식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또한 키토산에는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화장품의 원료와 건강식품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키토산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새우는 꼬리까지 먹는 게 좋다.
3.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 함유
새우는 전체 성분의 60~70%가 단백질로 이러한 동물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근육량을 늘리거나 체지방을 연소시킬 때 특히 좋다. 새우에 함유된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은 해독 작용, 에너지대사 기능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새우에는 양질의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루마티스 관절염, 관절염과 같은 뼈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뼈가 약한 어린이나 노년층의 경우 머리와 꼬리를 분리하지 않고 새우 통째로 먹는 게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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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레시피
1.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새우요리 레시피 칠리새우
(글.에스카사매거진/사진.pixabay)
1~2인분 기준
재료 : 새우(10~20), 케첩, 맛술, 고춧가루, 올리브유, 간장, 설탕, 식초, 간장, 다진 마늘, 버터
1.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벗기고 등에 칼집을 내 내장을 제거한 뒤 맛술(1), 후추를 약간 뿌려 밑간을 한다.
2. 케첩(2), 고춧가루(1), 간장(1), 설탕(1), 식초(1)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기름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1)을 넣고 볶아준다.
4. 마늘 향이 살짝 올라올 때 새우가 붉은빛을 띨 때까지 볶는다.
5.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잘 섞으며 볶아준다.
6. 양념이 적당히 섞이면 기호에 따라 버터 1조각을 넣고 고르게 볶아준다.
2.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새우요리 레시피 소금구이
(글.에스카사매거진/사진.pixabay)
1~2인분 기준
재료 : 새우나 대하(10~20), 굵은 소금
1. 대하나 새우를 소금물에 담가둔다. 이후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한다.
2. 냄비에 호일을 깔아주고 그 위에 굵은 소금을 깔아준다.
3. 그 상태로 3분 정도 가열해 소금의 수분기를 날린다.
4. 손질한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5분 정도 가열한다. 껍질이 선홍색을 띨 때 꺼낸다.
글.정리 에스카사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