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박은 수분이 약 92%가 들어있어 갈증해소에도 좋고 몸속의 열을 내려주는데 아주 그만이다. 다이어트나 피부미용, 항암작용 등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고 수박 잎, 뿌리, 껍질, 씨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다. 자칫 세균으로 인해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제철 수박의 효능과 어떻게 보관하면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출처|픽사베이
■ 제철 수박의 효능
1. 풍부한 수분 함량
90%가 넘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갈증과 피로를 해소시키고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
2. 피부미용
비타민 A, B6, C 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3. 질환 예방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으로 암 또는 심혈관질환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4. 다이어트 효과
디저트 대체품으로도 훌륭한 당도에 반해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5. 혈당관리
낮은 혈당지수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출처|픽사베이
■ 제철 수박의 보관방법
수박을 잘라 랩으로 감싸서 보관하게 되면 세균의 수가 보관하기 전의 수박보다 최대 3,000배 정도 많아질 수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연구결과가 있다.
또, 랩에 닿는 겉 부분을 1cm가량 잘라내어도 약 580배의 세균이 남아있어 잘못 섭취할 경우 설사 등의 배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게 섭취해 보자.
1. 실온 보관, 먹기 전날 냉장고에
수박은 실온 보관할 경우 산화를 방지하는 황산화 물질이 많아진다고 한다. 약 2주 정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 먹기 하루 전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 먹으면 좋다.
2. 수박을 통째로 보관할 경우
수박 꼭지를 그대로 두고 보관할 경우 수분이 꼭지로 이동하여 쉽게 상할 수 있어 꼭지를 꼭 제거해한 후 보관해야 한다.
3. 수박을 소분하여 보관할 경우
수박을 자르기 전에 칼과 수박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하지 않은 칼로 수박 껍질을 자르게 되면 수박 겉면에 있는 세균과 칼에 있는 세균이 수박의 과육에 묻게 되어 보관 시 부패가 빨리 일어나게 된다.
깨끗하게 자른 수박의 껍질을 모두 분리하고 깍둑썰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껍질에 있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렇게 밀폐용기에 7일 정도 보관한 수박은 랩으로 싸서 보관한 수박의 세균수보다 1/100 정도로 적은 수준이라고 하니, 올바른 보관방법만 잘 지켜도 훨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글. 에스카사 편집부
제철 수박의 효능과 보관방법 알아보자
최근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박은 수분이 약 92%가 들어있어 갈증해소에도 좋고 몸속의 열을 내려주는데 아주 그만이다. 다이어트나 피부미용, 항암작용 등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고 수박 잎, 뿌리, 껍질, 씨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다. 자칫 세균으로 인해 건강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제철 수박의 효능과 어떻게 보관하면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출처|픽사베이
■ 제철 수박의 효능
1. 풍부한 수분 함량
90%가 넘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갈증과 피로를 해소시키고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
2. 피부미용
비타민 A, B6, C 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3. 질환 예방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으로 암 또는 심혈관질환 예방,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4. 다이어트 효과
디저트 대체품으로도 훌륭한 당도에 반해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5. 혈당관리
낮은 혈당지수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된다.
출처|픽사베이
■ 제철 수박의 보관방법
수박을 잘라 랩으로 감싸서 보관하게 되면 세균의 수가 보관하기 전의 수박보다 최대 3,000배 정도 많아질 수 있다는 한국소비자원의 연구결과가 있다.
또, 랩에 닿는 겉 부분을 1cm가량 잘라내어도 약 580배의 세균이 남아있어 잘못 섭취할 경우 설사 등의 배탈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안전하게 섭취해 보자.
1. 실온 보관, 먹기 전날 냉장고에
수박은 실온 보관할 경우 산화를 방지하는 황산화 물질이 많아진다고 한다. 약 2주 정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해 먹기 하루 전에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 먹으면 좋다.
2. 수박을 통째로 보관할 경우
수박 꼭지를 그대로 두고 보관할 경우 수분이 꼭지로 이동하여 쉽게 상할 수 있어 꼭지를 꼭 제거해한 후 보관해야 한다.
3. 수박을 소분하여 보관할 경우
수박을 자르기 전에 칼과 수박 겉면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깨끗하지 않은 칼로 수박 껍질을 자르게 되면 수박 겉면에 있는 세균과 칼에 있는 세균이 수박의 과육에 묻게 되어 보관 시 부패가 빨리 일어나게 된다.
깨끗하게 자른 수박의 껍질을 모두 분리하고 깍둑썰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껍질에 있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렇게 밀폐용기에 7일 정도 보관한 수박은 랩으로 싸서 보관한 수박의 세균수보다 1/100 정도로 적은 수준이라고 하니, 올바른 보관방법만 잘 지켜도 훨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글.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