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듯 하양역·대가대 근처의 하양연가도 한번 맛본 이들은 찾고 또 찾는 곳이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처럼 자극적 이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소문나 있다. 꽤 큰 규모임에도 원목으로 된 인테리어와 친숙한 느낌의 소품이 안락함을 더해준다. 하양연가는 한우를 영천에서 직접 공수한다. 때깔 좋은 생고기와 신선한 고기를 판매하는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천엽과 간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양연가의 생고기와 육회는 좋은 고기의 참 맛을 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살짝 두께감 있게 썬 생고기는 그 식감과 씹을수록 깊은 맛이 일품이고, 육회는 은은하게 양념을 해서 고기 맛과 양념이 잘 조화를 이룬다. 생고기와 육회를 찾는 손님 외에도 점심부터 시작해 일반 식사 손님이 많다. 육회비빔밥, 옛날식 불고기, 전골류, 소고기국밥은 손님들에게 검증받은 인기 메뉴.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소고기국밥에 밥 한 그릇 말아 먹으면 온종일 속이 든든하다. 하양연가는 화려하진 않지만, 고춧가루부터 모든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준비하여 손님들에게 내어주는 어머니의 향기가 물씬 나는 식당이다.”
EDITOR’S PICK : 생고기, 육회, 소고기국밥
ADDRESS :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116-353 (대경로 669-6)
PHONE : 053.851.5556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듯 하양역·대가대 근처의 하양연가도 한번 맛본 이들은 찾고 또 찾는 곳이다. 엄마가 해주는 집밥처럼 자극적 이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소문나 있다. 꽤 큰 규모임에도 원목으로 된 인테리어와 친숙한 느낌의 소품이 안락함을 더해준다. 하양연가는 한우를 영천에서 직접 공수한다. 때깔 좋은 생고기와 신선한 고기를 판매하는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천엽과 간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양연가의 생고기와 육회는 좋은 고기의 참 맛을 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살짝 두께감 있게 썬 생고기는 그 식감과 씹을수록 깊은 맛이 일품이고, 육회는 은은하게 양념을 해서 고기 맛과 양념이 잘 조화를 이룬다. 생고기와 육회를 찾는 손님 외에도 점심부터 시작해 일반 식사 손님이 많다. 육회비빔밥, 옛날식 불고기, 전골류, 소고기국밥은 손님들에게 검증받은 인기 메뉴. 특히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소고기국밥에 밥 한 그릇 말아 먹으면 온종일 속이 든든하다. 하양연가는 화려하진 않지만, 고춧가루부터 모든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준비하여 손님들에게 내어주는 어머니의 향기가 물씬 나는 식당이다.”
EDITOR’S PICK : 생고기, 육회, 소고기국밥
ADDRESS :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116-353 (대경로 669-6)
PHONE : 053.851.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