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듯 정성껏 만드는 게 비법이라는 권영섭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지만, 단연 인기 메뉴는 한우로 끓인 육개장(6천원)이다. 한우 고기를 넣어 육수를 3시간 이상 우려 낸 뒤 거기에 토란, 고사리, 숙주 등을 넣고 끓인 육개장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한우를 아낌없이 넣고 끓이다 보니 가격에 대한 압박이 있지만 시장이라는 특성상 가격 인상은 어렵단다. 그러나 맛있게 잘 먹고 간다는 손님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뒷고기와 낙지볶음도 사장님 추천 메뉴다. 돼지목살, 뽈살로 구성된 뒷고기는 한 접시 1만원인데, 삼겹살 기름과 달리 쫄깃하고 맛있어 인기다.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낙지볶음은 2인분 1만원으로, 기호에 따라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메뉴는 정성껏 만든 5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니 든든한 한 끼는 ‘나연이네’가 책임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EDITOR’s PICK : 육개장, 뒷고기
ADDRESS : 대구시 남구 명덕로 60 대명시장 (대명동 2276-5)
PHONE : 010.9963.2878





“집에서 하듯 정성껏 만드는 게 비법이라는 권영섭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지만, 단연 인기 메뉴는 한우로 끓인 육개장(6천원)이다. 한우 고기를 넣어 육수를 3시간 이상 우려 낸 뒤 거기에 토란, 고사리, 숙주 등을 넣고 끓인 육개장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한우를 아낌없이 넣고 끓이다 보니 가격에 대한 압박이 있지만 시장이라는 특성상 가격 인상은 어렵단다. 그러나 맛있게 잘 먹고 간다는 손님들을 보면 힘이 난다고.
뒷고기와 낙지볶음도 사장님 추천 메뉴다. 돼지목살, 뽈살로 구성된 뒷고기는 한 접시 1만원인데, 삼겹살 기름과 달리 쫄깃하고 맛있어 인기다.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낙지볶음은 2인분 1만원으로, 기호에 따라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메뉴는 정성껏 만든 5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니 든든한 한 끼는 ‘나연이네’가 책임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EDITOR’s PICK : 육개장, 뒷고기
ADDRESS : 대구시 남구 명덕로 60 대명시장 (대명동 2276-5)
PHONE : 010.9963.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