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장에서 손수 재배한 향신료, 직접 키운 닭 100마리가 낳는 신선한 달걀, 들판에서 뛰노는 유기농 돼지고기까지. 디테일의 차이로 퀄리티를 완성하는 동양국수백과. 오너셰프 출신 사장님이 전 세계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 전수받은 고유의 요리법이 더해져, 고퀄리티의 동남아 레스토랑이 완성되었다.

감칠맛이 일품인 동양국수백과의 베스트 메뉴 분보짜오는 이미 대중화된 하노이 지방의 대표 음식 분짜와 비슷한 듯하지만, 쉽게 맛볼 수 없는 베트남 남부의 샐러드 스타일의 면 요리다. 돼지고기와 채소, 면을 새콤달콤한 소스에 비벼 먹는 그 맛은 샐러드파스타와는 또 다른 매력의 조화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국수 한 그릇에도 품위가 느껴지는 대만식 국수 융캉우육면은 30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와 야들야들한 아롱사태가 매끄러운 면과 함께 혀를 즐겁게 하고,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나시고랭과는 또 다른 말레이시아식 나시고랭까지 맛볼 수 있다. 열네 가지 향신료를 황금비율로 맞춘 이곳의 모든 메뉴는 고수 특유의 향까지 감미롭게 변신시킨다. 

면 요리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인테리어부터 이국적인 이곳, 동남아시아 방방곡곡의 맛집 지도 같은 동양국수백과의 메뉴판을 따라 맛있는 면 요리 투어 여행을 떠나보자.”

EDITOR’S PICK : 분보짜오, 융캉우육면, 나시고랭, 마카우쉬림프&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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