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이 태어난 대봉동. 이곳에는 그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있다. 2010년, 방천시장 옆 신천 둑길을 따라서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가 그려졌고, 현재는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김광석길은 2000년대부터 쇠락 상태로 접어들었던 방천시장에도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었다.
2010년, 김광석길과 함께 방천시장에 자리 잡은 ‘대한뉴스' 역시 죽어가던 시장 상권을 살렸다. 원조 숙성한우 돌판 직화구이 전문점 대한뉴스는 한우 중에서도 100마리 중 8마리 정도만 나온다는 명품 1++(투플러스) 한우를 약 60일 정도 숙성시켜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숙성한우는 일반 소고기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건강에 더 좋다. 육즙을 최대한 머금을 수 있도록 고기 겉면만을 순간적으로 익혀주는 토치그릴링, 일명 불 쇼는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고기를 구운 돌판 위에 한가득 제공되는 왕 돌판 된장은 꼭 맛봐야 할 별미다. 대한뉴스는 이제 전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한우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테마 10선 선비 이야기 여행’ 대표 맛집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의 ‘대한뉴스’
싱어송라이터 김광석이 태어난 대봉동. 이곳에는 그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있다. 2010년, 방천시장 옆 신천 둑길을 따라서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가 그려졌고, 현재는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김광석길은 2000년대부터 쇠락 상태로 접어들었던 방천시장에도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었다.
2010년, 김광석길과 함께 방천시장에 자리 잡은 ‘대한뉴스' 역시 죽어가던 시장 상권을 살렸다. 원조 숙성한우 돌판 직화구이 전문점 대한뉴스는 한우 중에서도 100마리 중 8마리 정도만 나온다는 명품 1++(투플러스) 한우를 약 60일 정도 숙성시켜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숙성한우는 일반 소고기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아 건강에 더 좋다. 육즙을 최대한 머금을 수 있도록 고기 겉면만을 순간적으로 익혀주는 토치그릴링, 일명 불 쇼는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한다. 고기를 구운 돌판 위에 한가득 제공되는 왕 돌판 된장은 꼭 맛봐야 할 별미다. 대한뉴스는 이제 전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한우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EDITOR’S PICK : 숙성한우, 왕돌판된장
ADDRESS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46길 8-6 (대봉동 13-4)
PHONE : 053-423-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