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동 막창 맛집 세월이 인정한 엄마숯불막창

대명동 막창 맛집 세월이 인정한 엄마숯불막창

무공해 무농약은 엄마숯불막창만의 철칙입니다. 충북 단양 청정지역에서 직접 재배하는 식자재로  언제나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맛있는 한 끼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겠습니다.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엄마숯불막창의 주요 메뉴는 막창, 흑돼지 오겹살, 양념 닭발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메뉴로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막창은 젊은 층에 인기가 높고, 쫄깃한 식감에 알싸한 매운맛이 더해진 닭발은 여성 손님에게,  풍부한 육즙의 오겹살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닭발은 연골질환에 좋은 식자재로, 닭발의 주성분인 콘드로이친 성분은 관절염을 예방하며, 콜라겐은 피부 탄력이나 보습에 좋고 혈압을 낮춘다.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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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기본 찬에도 정성을 쏟는 영빈숯불갈비는 모든 식자재를 직접 공수해온다. 충북 단양의 청정지역에서 무공해, 무농약으로 배추, 고추, 양파 등을 재배하고, 그곳에서 난 재료로 된장과 고추장, 간장 등 각종 장까지 직접 담아 사용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가지만, 이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는 ‘오직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요리하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장님의 친동생이 직접 관리하는 6만 5천 평 규모의 농지 덕분. 또한, 이 덕분에 깻잎, 오이, 마늘 등의 재료 역시 최상의 상태로 장아찌를 직접 담아 손님상에 낼 수 있게 되었다. 밑반찬뿐만 아니라, 숯불구이에 아주 중요한 재료인 ‘숯’ 역시 참숯만을 사용한다.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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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 ‘찌개’는 구수한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두 종류가 있으며, 특히 김치찌개는 국내산 배추로 직접 담은 묵은지의 깊은 맛이 일품이다.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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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지는 충북 단양영춘면 오사리로 돼지고기, 고추가루, 김치, 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셀프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라면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무한리필이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맛집을 찾는다면, 18년 세월이 인정한 맛집 ‘엄마숯불막창'로 향하자.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 에스카사매거진)


대명동 막창 맛집 세월이 인정한 엄마숯불막창

■ EDITOR’S PICK : 막창, 흑돼지 오겹살, 양념 닭발

■ ADDRESS : 대구시 남구 양지로 24 (대명동)

■ PHONE : 053-654-9311

■ TIME : 오후 3시 - 새벽 2시


글.사진 본사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