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곱창전골 맛집,
16년째 사랑받아온 깊은 맛 ‘선산곱창숲’
16년의 역사, 우수한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곱창전골 전문점 ‘선산곱창숲’입니다. 매년 1000포기 이상의 신선한 배추를 산지에서 직송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만을 사용합니다. 깊은 손맛이 일품인 선산곱창숲에서 ‘다시 먹고 싶은 진한 향수의 맛’을 즐기십시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초등학생이었던 손님은 어느덧 시집, 장가를 가 아이와 함께 오곤 하는 ‘단골 많은 맛집’ 선산곱창숲은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가진 칠곡의 곱창전골 전문점이다. 곱창전골이 유명한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이름과 맛을 가져온 이곳은 그 이름과 세월만큼 신뢰의 맛으로 칠곡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이곳의 대표메뉴는 곱창전골과 야채 곱창볶음. 밑반찬으로 나온 상큼한 재래기 무침부터 침샘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푹 삭은 김치가 전골 위에서 익어가는 냄새를 풍기면 그야말로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전골 속 김치는 오직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만을 사용한다. 심지어 산지에서 직송한 1,000포기 이상의 신선한 배추를 매년 직접 담근다고.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여기에 두툼한 곱창, 각종 야채가 진한 육수와 함께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흰 쌀밥과 함께 맛있게 비벼 먹어도 좋고, 당면이나 라면 사리를 추가해 육수를 제대로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또 고소한 참기름과 바삭한 김 가루가 솔솔 뿌려진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은 선산곱창에 있어 빠트리지 않아야 할 필수코스. 이처럼 선산곱창숲의 얼큰한 곱창전골과 맵싸한 야채 곱창볶음은 식사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손색없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만약 전골을 못 먹는 사람들도 구이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생막창과 불맛을 제대로 입은 불막창, 불닭발 역시 인기 메뉴. 중독적인 매운맛에 불맛을 입어 젊은 층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생막창은 당일 신선한 막창을 공수해 꼼꼼하게 작업한 후 그날 손님상 위에 오른다. 생물은 이틀만 둬도 맛이 달라진다며, 그날 판매하는 것을 철칙으로 지키는 것이 바로 이곳만의 깔끔한 막창 맛의 비결이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단골이 80% 이상이라는 것은 이미 맛만큼은 보장되었다는 것이다. 16년 동안 곱창 하나로 우뚝 선 이곳을 단골들은 ‘다시 먹고 싶은 진한 향수의 맛집'이라 부른다. 이곳은 전국 배달이 가능한 곳으로, 곱창전골 마니아라면 그 어디에서든지 즐길 수 있는 대구 북구 구암동의 곱창전골숲을 꼭 기억하자.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 칠곡전골맛집 선산곱창숲
■ EDITOR’S PICK : 곱창전골, 야채곱창볶음, 생막창, 불막창, 불닭발
■ ADDRESS : 대구 북구 구암로65길 2 (구암동 784-5)
■ PHONE : 053-324-0333
■ TIME : 11:00-24:00
칠곡 곱창전골 맛집,
16년째 사랑받아온 깊은 맛 ‘선산곱창숲’
16년의 역사, 우수한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곱창전골 전문점 ‘선산곱창숲’입니다. 매년 1000포기 이상의 신선한 배추를 산지에서 직송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만을 사용합니다. 깊은 손맛이 일품인 선산곱창숲에서 ‘다시 먹고 싶은 진한 향수의 맛’을 즐기십시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초등학생이었던 손님은 어느덧 시집, 장가를 가 아이와 함께 오곤 하는 ‘단골 많은 맛집’ 선산곱창숲은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가진 칠곡의 곱창전골 전문점이다. 곱창전골이 유명한 경북 구미시 선산읍의 이름과 맛을 가져온 이곳은 그 이름과 세월만큼 신뢰의 맛으로 칠곡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이곳의 대표메뉴는 곱창전골과 야채 곱창볶음. 밑반찬으로 나온 상큼한 재래기 무침부터 침샘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푹 삭은 김치가 전골 위에서 익어가는 냄새를 풍기면 그야말로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전골 속 김치는 오직 6개월 이상 숙성시킨 묵은지만을 사용한다. 심지어 산지에서 직송한 1,000포기 이상의 신선한 배추를 매년 직접 담근다고.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여기에 두툼한 곱창, 각종 야채가 진한 육수와 함께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흰 쌀밥과 함께 맛있게 비벼 먹어도 좋고, 당면이나 라면 사리를 추가해 육수를 제대로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또 고소한 참기름과 바삭한 김 가루가 솔솔 뿌려진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은 선산곱창에 있어 빠트리지 않아야 할 필수코스. 이처럼 선산곱창숲의 얼큰한 곱창전골과 맵싸한 야채 곱창볶음은 식사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손색없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만약 전골을 못 먹는 사람들도 구이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생막창과 불맛을 제대로 입은 불막창, 불닭발 역시 인기 메뉴. 중독적인 매운맛에 불맛을 입어 젊은 층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생막창은 당일 신선한 막창을 공수해 꼼꼼하게 작업한 후 그날 손님상 위에 오른다. 생물은 이틀만 둬도 맛이 달라진다며, 그날 판매하는 것을 철칙으로 지키는 것이 바로 이곳만의 깔끔한 막창 맛의 비결이다.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단골이 80% 이상이라는 것은 이미 맛만큼은 보장되었다는 것이다. 16년 동안 곱창 하나로 우뚝 선 이곳을 단골들은 ‘다시 먹고 싶은 진한 향수의 맛집'이라 부른다. 이곳은 전국 배달이 가능한 곳으로, 곱창전골 마니아라면 그 어디에서든지 즐길 수 있는 대구 북구 구암동의 곱창전골숲을 꼭 기억하자.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글.사진/에스카사매거진)
# 칠곡전골맛집 선산곱창숲
■ EDITOR’S PICK : 곱창전골, 야채곱창볶음, 생막창, 불막창, 불닭발
■ ADDRESS : 대구 북구 구암로65길 2 (구암동 784-5)
■ PHONE : 053-324-0333
■ TIME : 11:00-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