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부터 모둠전까지! 세상 모든 전이 있는 대구 칠곡 맛집 국우동 ‘전과막걸리'

파전부터 모둠전까지! 세상 모든 전이 있는 ‘전과막걸리'

대구 칠곡 맛집 국우동 ‘전과막걸리'


‘전과 막걸리’라는 이름처럼 전이 메인 메뉴인 이곳은 세상의 모든 전이 다 있는 전 맛집이다.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제사상에 올라가는 산적부터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김치전, 집에서 만들기 힘든 명태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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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이곳의 대표 메뉴는 ‘모듬전'으로,막걸리를 안 먹고는 못 배길만큼 소쿠리에 소복이 얹어져 나오는 비주얼이 일품이다. 인심 좋은 전과막걸리는 그 푸짐한 양 때문에 여럿이서 둘러앉아 먹을 때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이곳의 모든 전은 직접 끓인 육수로 반죽하여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에 더욱더 바삭한 식감, 남다른 맛을 자랑한다.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특히,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치즈 감자전은 얼핏 큼직한 피자 한 판으로 보일 만큼 맛과 비주얼 모두를 충족시킨다.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전 이외에도 북성로 철판구이와 오징어두루치기 등 구이류와 볶음류 요리가 있고 알탕, 수제 어묵탕과 같은 탕 요리도 있다. 또 이곳은 단순히 막걸리와 전을 먹고 갈 수 있는 음식점 겸 술집이 아닌, 예약 주문도 받는 포장 전문점이다.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솜씨 좋은 사장님이 직접 구워내는 제사 전까지 주문할 수 있어 추석과 설날 같은 명절 차례상에 올릴 제산 전을 이곳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특별할 것 없는 어느 날, 고소한 전 한 점과 막걸리가 특별한 추억을 한가득 몰고 온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정성껏 차려낸 엄마의 손맛, 이곳에서 느껴보자.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글: 에스카사 매거진 / 사진: 본사취재)

■ EDITOR’S PICK : 모듬전, 치즈 감자전

■ ADDRESS : 대구 북구 구리로 140 (국우동 1081-4)

■ PHONE : 010-2643-2411 


글.정리 에스카사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