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탕은 닭이나 오리에 각종 해산물과 한약재를 함께 넣고 끓여낸 최고급 보양식이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은 문어,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딱새우, 간 건강에 좋은 백합 조개 등이 어우러져 몸보신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대구에서 해신탕으로 유명한 '감나무 집'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
범어동에 위치한 “감나무 집”은 삼계탕과 해신탕 맛집으로 이미 많은 전파를 타 유명한 곳이다. VJ특공대와 생생정보통을 포함해 다양한 방송과 신문에 소개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아 이곳을 방문한다. 오랫동안 해신탕을 만들어 온 사장님께서는 해신탕을 이렇게 소개한다.
“해신탕은 바다 해(海)와 귀신 신(神)자를 써서 바다의 귀신인 용왕님도 드셨다는 음식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찬 성질을 가진 재료인 낙지, 전복, 가리비, 새우, 백합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 한약재, 오리가 만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입니다.”
대구의 다양한 해신탕 가게 중에서도 감나무 집은 해신탕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감나무 집만이 가지는 특별한 강점은 어떤 것일까.
“원조인 만큼 많은 고객님들께서 믿고 찾아주시기 때문에 매일 새로 들여온 식재료로 요리를 합니다. 늘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가게와는 달리 해신탕의 주재료가 닭과 오리, 소갈비로 무려 세 가지나 된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재료는 산낙지, 활전복, 활가리비, 활백합, 새우가 들어간다. 여기에 열다섯 가지의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요리를 한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닭 해신탕으로 시작했지만 다른 식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늘 새로운 메뉴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오리와 소갈비 해신탕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감나무 집의 해신탕은 먹기 쉽도록 미리 손질해주기 때문에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마지막에 진한 국물과 죽을 함께 먹으면 기력 보충에도 그만이다.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보양식으로 좋은 해신탕은 봄에는 춘곤증을 없애주고 여름에는 떨어진 기력을 보충해주며 가을에는 영양 보충, 겨울에는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다면 해신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신탕은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입니다. 최소 한 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셔야 음식의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범어동 “감나무 집”은 가게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도에 2000만 원, 작년에는 약 3천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두 달에 한 번씩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보육원 아이들에게도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다. 감나무 집의 대표는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해마다 기부액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감나무 집은 넓은 주차장이 있고 단독 룸으로 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 최고의 보양식인 해신탕을 먹으며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보자.
대구 보양식 맛집 범어동 감나무집에서 해신탕 즐기자!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다양한 보양식을 찾고 있다. ‘보양식’ 하면 대부분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 등을 떠올리지만 오늘 소개할 것은 이색적이면서도 영양이 듬뿍 담긴 ‘해신탕’이다.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80길 24 / 053-756-7755
매일 11:00 - 21:30연중무휴/BT : 15:00-16:00
2TV생생정보 / VJ특공대 방영
해신탕은 닭이나 오리에 각종 해산물과 한약재를 함께 넣고 끓여낸 최고급 보양식이다.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은 문어,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딱새우, 간 건강에 좋은 백합 조개 등이 어우러져 몸보신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대구에서 해신탕으로 유명한 '감나무 집'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
범어동에 위치한 “감나무 집”은 삼계탕과 해신탕 맛집으로 이미 많은 전파를 타 유명한 곳이다. VJ특공대와 생생정보통을 포함해 다양한 방송과 신문에 소개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찾아 이곳을 방문한다. 오랫동안 해신탕을 만들어 온 사장님께서는 해신탕을 이렇게 소개한다.
“해신탕은 바다 해(海)와 귀신 신(神)자를 써서 바다의 귀신인 용왕님도 드셨다는 음식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찬 성질을 가진 재료인 낙지, 전복, 가리비, 새우, 백합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 한약재, 오리가 만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음식입니다.”
대구의 다양한 해신탕 가게 중에서도 감나무 집은 해신탕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감나무 집만이 가지는 특별한 강점은 어떤 것일까.
“원조인 만큼 많은 고객님들께서 믿고 찾아주시기 때문에 매일 새로 들여온 식재료로 요리를 합니다. 늘 좋은 재료로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가게와는 달리 해신탕의 주재료가 닭과 오리, 소갈비로 무려 세 가지나 된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재료는 산낙지, 활전복, 활가리비, 활백합, 새우가 들어간다. 여기에 열다섯 가지의 약재로 우려낸 육수로 요리를 한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닭 해신탕으로 시작했지만 다른 식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늘 새로운 메뉴를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오리와 소갈비 해신탕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감나무 집의 해신탕은 먹기 쉽도록 미리 손질해주기 때문에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마지막에 진한 국물과 죽을 함께 먹으면 기력 보충에도 그만이다.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보양식으로 좋은 해신탕은 봄에는 춘곤증을 없애주고 여름에는 떨어진 기력을 보충해주며 가을에는 영양 보충, 겨울에는 추위를 이길 수 있도록 해준다. 그렇다면 해신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신탕은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입니다. 최소 한 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오셔야 음식의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범어동 “감나무 집”은 가게를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도에 2000만 원, 작년에는 약 3천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한 두 달에 한 번씩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보육원 아이들에게도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다. 감나무 집의 대표는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며 해마다 기부액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감나무 집은 넓은 주차장이 있고 단독 룸으로 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 최고의 보양식인 해신탕을 먹으며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보자.
글 / 정리 에스카사 편집부 도움말 범어동 감나무집 백민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