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손꼽히는 국수 맛집, 본리네거리에서 서부정류장 방향에 위치한 국수구단. 상호에서도 느껴지듯 사장님의 국수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은 남다르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시장에서 공수하여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하여 만든다. 저렴한 가격의 국수에 손수 만든 열아홉 가지샐러드 바 와 원두커피 기계, 어머님들이 모임하기 좋은 룸과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는걸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청어와 디포리로 깊고 진하게 육수를 낸 물국수는 단연 인기 메뉴. 여기에 직접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낸 돼지 불고기는 환상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입맛이 없는 날이라면 비빔국수를 추천한다. 새콤달콤 중독성 강한 양념장과 아삭한 숙주나물의 식감이 더해져 한번 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게 된다. 국수구단은 특히 여름시즌에는 줄을 서서 먹는 것이 일상 다반사인데 정성으로 만든 국수와 샐러드바를 4천원에 즐길 수 있으니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에게 인정받을 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겨울철에는 국수구단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와 푸짐함이 더해진 왕갈비 칼국수가 별미이다. 추운 겨울,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하게 제공되는 국수구단에서 가슴 따뜻한 한 끼 식사는 어떨까.
대구에서 손꼽히는 국수 맛집, 본리네거리에서 서부정류장 방향에 위치한 국수구단. 상호에서도 느껴지듯 사장님의 국수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은 남다르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시장에서 공수하여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하여 만든다. 저렴한 가격의 국수에 손수 만든 열아홉 가지 샐러드 바 와 원두커피 기계, 어머님들이 모임하기 좋은 룸과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는걸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 청어와 디포리로 깊고 진하게 육수를 낸 물국수는 단연 인기 메뉴. 여기에 직접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낸 돼지 불고기는 환상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입맛이 없는 날이라면 비빔국수를 추천한다. 새콤달콤 중독성 강한 양념장과 아삭한 숙주나물의 식감이 더해져 한번 먹어본 사람은 계속 찾게 된다. 국수구단은 특히 여름시즌에는 줄을 서서 먹는 것이 일상 다반사인데 정성으로 만든 국수와 샐러드바를 4천원에 즐길 수 있으니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고객층에게 인정받을 이유가 충분한 것이다. 겨울철에는 국수구단의 노하우가 담긴 육수와 푸짐함이 더해진 왕갈비 칼국수가 별미이다. 추운 겨울,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하게 제공되는 국수구단에서 가슴 따뜻한 한 끼 식사는 어떨까.
EDITOR's PICK: 물국수, 비빔국수, 왕갈비칼국수, 숯불돼지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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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잇아웃 편집부 / www.EATOU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