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의 과거와 현재를 잇다: “풍경사진의 진화와 동시대 풍경사진의 제안” 특강 개최

사진 예술의 한 축인 풍경사진은 시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그 자체의 독특한 영역을 확립해 왔다. 이번 7월 21일(월) 대구 남구 봉덕동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아르토에서 열리는 특강, **“풍경사진의 진화와 동시대 풍경사진의 제안”**은 풍경사진의 역사적 흐름과 현대적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자리다.


이번 강의는 사진예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하이 아마추어 및 사진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풍경사진이 사진예술 내에서 어떤 입지를 갖고 있는지 조명하고 그 역할을 다각도로 연구한다. 강의에서는 풍경사진의 정의와 범위부터 시작해, 지형학과 지질학을 위한 과학적 목적의 풍경사진, 근대 유럽의 풍경사진 흐름, F64 그룹과 대표적 사진가 안셀 아담스(Ansel Adams)의 영향, 그리고 ‘New Topographics’와 ‘New Color’ 운동까지 풍경사진의 다양한 역사적 담론을 함께 살펴본다.


더불어 현대 풍경사진의 경향을 분석하며, 동시대 풍경사진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과 창의적 제안들을 소개한다. 사진가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풍경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강은 참가비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갤러리 카페 아르토의 향긋한 커피도 무료로 제공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깊이 있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일시 : 2025년 7월 21일 (월) 14:00 ~ 16:30

▶ 장소 : 갤러리 카페 아르토 (대구 남구 봉덕동 879-47)

▶ 참가비 : 무료 (커피 무료 제공)

▶ 특강문의 : 신익기 010-4514-3117 / 김성훈 010-8983-0021

풍경사진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이번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글 에스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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