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방천 가족 족발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13기 회장 한동엽
Q. 가장 인기 있는 음식과 특색은 무엇이 있을까요?
당연히 족발이죠. 제일 자신 있는 메뉴에요. 특색이라 하면 음식의 기본이 되는 건 재료부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내산으로 항상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또 고객분들이 가성비가 참 좋다는 말을 하실 정도로 어디에 비교해 봐도 좋을 만큼 가격 부분에서도 자신이 있습니다.
또 다른 특색이라 하면 항상 따뜻하게 내어드린다는 거예요. 따뜻한 족발의 맛을 보시곤 촉촉하고 쫀득한 맛이 또 생각난다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늘면서 바로 삶아 나온 음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더 맛에 만족을 느끼시고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Q. 매출 증가를 위한 전략이나 노하우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처음에는 매장에서 드시도록 준비하거나 포장 손님이 주를 이루었어요. 그땐 고객분들이 매장을 찾아주시길 기다렸었는데 코로나 시기쯤부터 해서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장뿐 아니라 집에서도 그 온기와 식감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최대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포장에도 더 신경을 썼어요. 그렇게 매장과 배달을 함께 하다 보니 매출은 자연스레 오르더라고요.
Q.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대표님이 알게된 좋은 경험이나 도움이 되었던 일이 있나요?
처음 이 과정을 신청한 계기는 외식업을 하다 보면 정보가 큰 힘이 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교류를 할 만한 곳이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고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과정을 들은 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교육이 좋았지만 특히 박형희 대표님 수업을 참 인상 깊게 들었어요. 앞으로 외식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의였는데 그때도 지금도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또, 과정 중에 함께한 분들과 힘든 점이나 앞으로 해나가야 할 부분들을 의논하기도 하고 조언도 들으면서 한층 성장한 것 같아요. 교육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을 알게 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과정이었어요.
Q. 협업과 팀워크가 중요한 외식 분야에서 어떻게 팀을 조화롭게 이끌고 있나요?
저희는 주방과 홀의 경계가 없어요. 그래서 처음 채용이 되면 주방과 홀 모두를 오가며 배우게 되는데요. 그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칼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후 족발 삶는 방법 또 그 외에 음식들까지 조리를 다할 줄 알게 돼요.
약 1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전반적인 모든 사항을 알고 혼자서도 이끌어나갈 정도로 배우게 되는데 직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마스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또 이 기간을 거친 직원들에게는 승진을 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고 직영점을 맡기기도 해요.
Q. 대표님의 앞으로의 목표와 이루고 싶은 점이 있다면?
현재 직영으로 운영하는 족발집이 대구에만 있어요. 저희가 본점을 합쳐서 5개의 매장에 있는데요. 대구에서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고 제가 생각한 목표에 거의 다다랐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대구뿐 아니라 서울에 직영점을 내어 지금처럼 따뜻한 족발의 맛을 전달하는 게 제 목표예요. 가능한 20호, 30호, 100호점까지 직영점 체제로 운영해 보고 싶고 언제까지나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에스카사 편집부
가족 같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방천 가족 족발
Q. 가장 인기 있는 음식과 특색은 무엇이 있을까요?
당연히 족발이죠. 제일 자신 있는 메뉴에요. 특색이라 하면 음식의 기본이 되는 건 재료부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내산으로 항상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또 고객분들이 가성비가 참 좋다는 말을 하실 정도로 어디에 비교해 봐도 좋을 만큼 가격 부분에서도 자신이 있습니다.
또 다른 특색이라 하면 항상 따뜻하게 내어드린다는 거예요. 따뜻한 족발의 맛을 보시곤 촉촉하고 쫀득한 맛이 또 생각난다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늘면서 바로 삶아 나온 음식을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다 보니 더 맛에 만족을 느끼시고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Q. 매출 증가를 위한 전략이나 노하우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가 처음에는 매장에서 드시도록 준비하거나 포장 손님이 주를 이루었어요. 그땐 고객분들이 매장을 찾아주시길 기다렸었는데 코로나 시기쯤부터 해서 배달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장뿐 아니라 집에서도 그 온기와 식감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최대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포장에도 더 신경을 썼어요. 그렇게 매장과 배달을 함께 하다 보니 매출은 자연스레 오르더라고요.
Q.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대표님이 알게된 좋은 경험이나 도움이 되었던 일이 있나요?
처음 이 과정을 신청한 계기는 외식업을 하다 보면 정보가 큰 힘이 될 때가 있어요. 그래서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교류를 할 만한 곳이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고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과정을 들은 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교육이 좋았지만 특히 박형희 대표님 수업을 참 인상 깊게 들었어요. 앞으로 외식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의였는데 그때도 지금도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하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또, 과정 중에 함께한 분들과 힘든 점이나 앞으로 해나가야 할 부분들을 의논하기도 하고 조언도 들으면서 한층 성장한 것 같아요. 교육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을 알게 되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과정이었어요.
Q. 협업과 팀워크가 중요한 외식 분야에서 어떻게 팀을 조화롭게 이끌고 있나요?
저희는 주방과 홀의 경계가 없어요. 그래서 처음 채용이 되면 주방과 홀 모두를 오가며 배우게 되는데요. 그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칼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후 족발 삶는 방법 또 그 외에 음식들까지 조리를 다할 줄 알게 돼요.
약 1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 전반적인 모든 사항을 알고 혼자서도 이끌어나갈 정도로 배우게 되는데 직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마스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또 이 기간을 거친 직원들에게는 승진을 하게 되는 기회가 생기고 직영점을 맡기기도 해요.
Q. 대표님의 앞으로의 목표와 이루고 싶은 점이 있다면?
현재 직영으로 운영하는 족발집이 대구에만 있어요. 저희가 본점을 합쳐서 5개의 매장에 있는데요. 대구에서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고 제가 생각한 목표에 거의 다다랐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는 대구뿐 아니라 서울에 직영점을 내어 지금처럼 따뜻한 족발의 맛을 전달하는 게 제 목표예요. 가능한 20호, 30호, 100호점까지 직영점 체제로 운영해 보고 싶고 언제까지나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