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향의 향연 입맛을 사로잡는 신세계 우슴터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
2기 회장 양금석
Q. 대표님 식당의 특징과 컨셉에 대해 알려 주세요.
22년째 돼지갈비 전문점을 하고 있어요. 국내산 수제 갈비로 포갈비라고도 하는데요. 저희 식당의 8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세요. 저는 무엇보다 재료부터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품질의 고기를 사용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어요.
그렇게 좋은 품질의 육류를 직접 포를 떠서 과일이나 각종 야채, 한약재를 넣은 양념에 48시간 숙성을 해요. 또 양념의 베이스를 항상 단맛이 많이 없도록 하고 있어요. 좋은 재료와 기본양념 맛을 잃지 않도록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희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Q. 매출 증가를 위한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제가 추구하는 재료나 양념 등에 대해서 기본 베이스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맛이 곧 우슴터의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항상 변함이 없는 맛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 그 맛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우슴터의 맛을 알리기 위한 SNS 광고나 다른 부분들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Q.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변화된 점이 있나요?
변화된 점이 참 많습니다. 먼저 교육과정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또 무엇보다 사람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나보다 더 많은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강의도 듣고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외식업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음식의 구성이나 젊은 층의 맛의 변화와 취향 등등 제가 고심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어요. 그러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접목해 나가고 있고 저 자신이 한층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 고객들이 식당을 기억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나 이벤트가 있나요?
특별하게 큰 이벤트를 한다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최고경영자 과정 이후에 트렌드를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개인 SNS 정도로 우슴터의 맛을 알리고는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초심을 잃지 않는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저희의 맛을 기억해 주실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시장의 흐름에 따라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고 생각하고 있어요.
Q. 대표님의 앞으로의 목표와 앞으로 최고경영자 과정에 들어오게 될 대표님들에게 한마디.
지금 저희 아들들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이제까지 해온 경영방식과 또 앞으로의 트렌드에 맞는 운영을 잘 해주길 바라고 있고요. 매출이 오르면 당연히 좋겠지만 지금의 전통과 맛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또 저의 방식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오래 운영을 해왔다고 해도 잘 못 보는 부분이 분명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실 전문 교수님들의 교육을 듣는다면 새로운 방향도 공부하게 되고 또 이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도 굉장히 큰 공부가 돼요.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 그리고 나를 위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 꼭 필요한 공부가 바로 최고경영자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스카사 편집부
맛과 향의 향연 입맛을 사로잡는 신세계 우슴터
Q. 대표님 식당의 특징과 컨셉에 대해 알려 주세요.
22년째 돼지갈비 전문점을 하고 있어요. 국내산 수제 갈비로 포갈비라고도 하는데요. 저희 식당의 8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세요. 저는 무엇보다 재료부터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품질의 고기를 사용하는 것을 고수하고 있어요.
그렇게 좋은 품질의 육류를 직접 포를 떠서 과일이나 각종 야채, 한약재를 넣은 양념에 48시간 숙성을 해요. 또 양념의 베이스를 항상 단맛이 많이 없도록 하고 있어요. 좋은 재료와 기본양념 맛을 잃지 않도록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희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Q. 매출 증가를 위한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제가 추구하는 재료나 양념 등에 대해서 기본 베이스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맛이 곧 우슴터의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항상 변함이 없는 맛을 잃지 않으려고 하고 그 맛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 우슴터의 맛을 알리기 위한 SNS 광고나 다른 부분들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Q. 경북대학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변화된 점이 있나요?
변화된 점이 참 많습니다. 먼저 교육과정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또 무엇보다 사람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나보다 더 많은 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배우는 게 참 많습니다.
강의도 듣고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외식업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좀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음식의 구성이나 젊은 층의 맛의 변화와 취향 등등 제가 고심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가 되었어요. 그러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접목해 나가고 있고 저 자신이 한층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 고객들이 식당을 기억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나 이벤트가 있나요?
특별하게 큰 이벤트를 한다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최고경영자 과정 이후에 트렌드를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개인 SNS 정도로 우슴터의 맛을 알리고는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초심을 잃지 않는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저희의 맛을 기억해 주실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시장의 흐름에 따라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고 생각하고 있어요.
Q. 대표님의 앞으로의 목표와 앞으로 최고경영자 과정에 들어오게 될 대표님들에게 한마디.
지금 저희 아들들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이제까지 해온 경영방식과 또 앞으로의 트렌드에 맞는 운영을 잘 해주길 바라고 있고요. 매출이 오르면 당연히 좋겠지만 지금의 전통과 맛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또 저의 방식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무리 오래 운영을 해왔다고 해도 잘 못 보는 부분이 분명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실 전문 교수님들의 교육을 듣는다면 새로운 방향도 공부하게 되고 또 이곳에서 만나는 새로운 분들과의 만남도 굉장히 큰 공부가 돼요.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 그리고 나를 위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라 생각이 들어요. 지금 꼭 필요한 공부가 바로 최고경영자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