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특별한 볼거리 남부 최고의 보헤미안 거리
미국 애틀란타 리틀 파이브 포인트
애틀랜타를 하루 정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대부분 코카콜라 박물관, CNN 본사, 스톤 마운틴 등을 둘러본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이 있다면 “진짜 살아 움직이는 애틀랜타만의 문화가 숨 쉬는 거리”를 둘러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 중 시내 중심지에서 멀지 않는 ‘피드몬트 공원(Piedmont Park)’이나 ‘리틀 파이브 포인트 (Little Five Points)’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뉴욕으로 치면 센트럴 파크 같은 피드몬트 공원은 애틀랜타 시민들을 위한 휴식처 같은 곳이다. 보헤미안 느낌이 강한 리틀 파이브 포인츠(Little Five Points)에는 중고 가게 사이에 현지 주민이 운영하는 독특한 식당이 즐비하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1960년대 애틀랜타 최고의 상업지역 Little Five Points
1890년 리틀 파이브 포인트 (Little Five Points) 남쪽에 애틀랜타의 첫 번째 전차 역이 들어섰다. 역세권이 형성되자 이곳은 애틀랜타 주요 쇼핑센터 중 하나가 되었다.
1960년대까지 최고의 상업지역으로 번창했던 이곳은 지역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생기자 상황이 변했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도시 개발로 인해 오히려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지자 이곳을 떠났던 주민들이 돌아와 빅토리 안 스타일의 집을 복원함에 따라 도시는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특별한 문화 Little Five Points
거리 어디서든 보헤미안 스타일의 예술가를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곳. 수많은 예술품과 공예품 판매점, 커피점 (Java Lords, Aurora Coffee, Starbucks), 의류 매장과 신발 가게 등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멋과 맛을 자랑하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Bar)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낭만을 제공한다. 자유분방함이 살아 숨 쉬는 곳이지만 특이하게도 독립 서점 두 곳도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 Festival 때는 지역의 50~100개 밴드가 모여 도시에 생기를 더해준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살아 숨쉬는 벽화 Little Five Points
리틀 파이브 포인트 (Little Five Points)는 애틀랜타 최고의 거리 예술 감상 지역이다. 새 도로와 새 건물이 유난히 많은 애틀랜타에서 리틀 파이브 포인트의 좁은 거리는 무척 인상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좁은 거리엔 보석 같은 예술품이 곳곳에 숨어 있다.
거리를 걸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 예술가 Jerk face의 작품을 맘껏 즐길 수 있고 Chris Veal과 R. Land와 같은 현지 예술가의 작품도 실컷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작품은 대로변보다는 건물의 뒤쪽이나 골목길, 뒤 주차장에 자리 잡고 있으니 보물찾기하듯이 거리를 헤매야 한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애틀랜타 특별한 볼거리 남부 최고의 보헤미안 거리
미국 애틀란타 리틀 파이브 포인트
애틀랜타를 하루 정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대부분 코카콜라 박물관, CNN 본사, 스톤 마운틴 등을 둘러본다.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이 있다면 “진짜 살아 움직이는 애틀랜타만의 문화가 숨 쉬는 거리”를 둘러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그 중 시내 중심지에서 멀지 않는 ‘피드몬트 공원(Piedmont Park)’이나 ‘리틀 파이브 포인트 (Little Five Points)’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뉴욕으로 치면 센트럴 파크 같은 피드몬트 공원은 애틀랜타 시민들을 위한 휴식처 같은 곳이다. 보헤미안 느낌이 강한 리틀 파이브 포인츠(Little Five Points)에는 중고 가게 사이에 현지 주민이 운영하는 독특한 식당이 즐비하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1960년대 애틀랜타 최고의 상업지역 Little Five Points
1890년 리틀 파이브 포인트 (Little Five Points) 남쪽에 애틀랜타의 첫 번째 전차 역이 들어섰다. 역세권이 형성되자 이곳은 애틀랜타 주요 쇼핑센터 중 하나가 되었다.
1960년대까지 최고의 상업지역으로 번창했던 이곳은 지역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생기자 상황이 변했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불기 시작한 도시 개발로 인해 오히려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땅값이 싸지자 이곳을 떠났던 주민들이 돌아와 빅토리 안 스타일의 집을 복원함에 따라 도시는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특별한 문화 Little Five Points
거리 어디서든 보헤미안 스타일의 예술가를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곳. 수많은 예술품과 공예품 판매점, 커피점 (Java Lords, Aurora Coffee, Starbucks), 의류 매장과 신발 가게 등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
멋과 맛을 자랑하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바(Bar)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낭만을 제공한다. 자유분방함이 살아 숨 쉬는 곳이지만 특이하게도 독립 서점 두 곳도 한쪽에 자리하고 있다. Festival 때는 지역의 50~100개 밴드가 모여 도시에 생기를 더해준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
살아 숨쉬는 벽화 Little Five Points
리틀 파이브 포인트 (Little Five Points)는 애틀랜타 최고의 거리 예술 감상 지역이다. 새 도로와 새 건물이 유난히 많은 애틀랜타에서 리틀 파이브 포인트의 좁은 거리는 무척 인상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좁은 거리엔 보석 같은 예술품이 곳곳에 숨어 있다.
거리를 걸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리 예술가 Jerk face의 작품을 맘껏 즐길 수 있고 Chris Veal과 R. Land와 같은 현지 예술가의 작품도 실컷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작품은 대로변보다는 건물의 뒤쪽이나 골목길, 뒤 주차장에 자리 잡고 있으니 보물찾기하듯이 거리를 헤매야 한다.
사진 /글 이영주 애틀랜타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