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 족부, 어깨, 무릎 전문 MS 재건병원 중구 동인동으로 확장 이전하다

2007년 전국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했던 정형외과 및 수부외과 전문 ‘현대병원’이 폐업하게 되면서 현대병원 전문의들과 숙련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많은 의료진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MS재건병원. 대구 남구 대명동에 설립 되었지만 개원 10주년을 맞아 대구 중구  동인네거리로 확장 이전했다.


특히 이번 이전은 지역에서는 드문 병원급 의료기관이 남구 대명동에서 중구 동인동으로 완전히 이전한 것이며, 약 1년 정도의 준비기간과 수차례의 시뮬 레이션을 거쳐 환자들이 입원하고 있는 상태에서 의료의 공백없이 토, 일 이틀 만에 병원 전체 이전을 완료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 시청에서 별관으로 사용하던 사무용 건물을 병원으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 역시 지역에서는 드문 일로, 각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어느덧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MS재건병원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지역에서 수부, 족부, 어깨, 무릎 전문병원으로 저명하다. 최근 척추 전문의를 보강, 디스크와 협착증 등 목과 허리 질환에 특화된 척추클리닉을 개설해 토탈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의로 구성된 14명의 전문 의료진 뿐만 아니라 환자를 위한 시설과 설비에도 과감한 투자를 감행했다. 최근 메르스 사태 등을 통해 부각된 병원의 위생과 감염의 문제점을 좀 더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역 최초로 병실 당 병상수를 4개로 줄였고, 동시에 환자의 밀도를 낮추기 위해 층당 병상수도 최소로 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수술실에는 청정 무균 시스템을 도입하여 감염 관리에 만전을 기했고, 2개의 수술실에서 12층 강당과 연결된 AV 시스템으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 이원생중계 수술 시연)가 가능해 각종 학회와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도서관, 북카페, 커피숍, 편의점을 설치해 환자들의 편의를 위한 휴게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활동 및 전시 공간 제공을 위한 ‘MS아트홀’도 운영할 계획이다. MS재건병원은 중소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수술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세계 수부외과 학회 등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 치료결과를 발표해왔으며, 특히 이중 관절 재건술과 힘줄 봉합술, 골절 외고정술 등의 독창적인 치료법을 발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성균관 의대 삼성 서울병원과도 의료진 상호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부외과와 족부외과, 어깨, 무릎, 척추 질환 및 외상의 종합적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치료를 제공함으로써 MS재건병원은 손, 발, 어깨, 무릎, 척추 치료에 특성화된 병원 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MS재건병원은 최신 설비와 치료 실적보다는 교과서적인 치료와 정도를 걷는 치료를 중요시하며, 최근 주요 네거리 전광판 광고에서 알 수 있듯 의료 광고의 홍수 속에서 내실을 다지는 병원, 소문난 병원, 가본 사람들이 추천하는 병원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MS재건병원

S.CAS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