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종류, 국산과 수입품의 차이



임플란트 종류, 국산과 수입품의 차이

임플란트 치료를 고려하시는 분들 중 가장 많은 고민 중 하나가 국산과 수입품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국산과 수입품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지난 번 칼럼에서 언급한 것처럼, 1952년 스웨덴의 브레네막이라는 정형외과 교수가 토끼의 다리 뼈에 티타늄 금속을 고정하는 실험에서 티타늄 금속이 뼈에 고정되어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 후, 계속되는 실험을 통해 1965년, 치아 뿌리 모양의 치근형 임플란트를 만들어 사람의 치아에 식립하면서 현재의 임플란트 역사가 시작됩니다. 스웨덴을 시작으로 해서 수입 임플란트는 오랜 기간의 연구 결과와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환자에게 시술 가능한 많은 종류의 임플란트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1997년, 오스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국산 브랜드의 임플란트가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임플란트 제조 회사들도 기초 및 임상 연구에 중점을 두고 계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현재는 실제 임상에서의 골유착과 성공율은 수입 임플란트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임상에서의 데이터 비축량은 수입 임플란트가 휠씬 많지만, 국산 임플란트와 수입 임플란트 모두 같은 재료와 표면 처리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몇몇 제품들은 오히려 수입 임플란트보다 국산 임플란트가 디자인과 사용 편이성에서 앞선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제는 성능을 기준으로 해서 국산과 수입 임플란트 제품을 비교하기 보다는 각각의 임플란트 제품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기에 환자 개개인의 구강 조건과 환경에 적합한 임플란트를 선택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여 내게 맞는 제품의 치료계획을 여러 방향으로 다각적으로 제시해 줄 수 있는 병원에서 시술하시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는 계속적인 유지와 관리를 통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에 신뢰를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정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치과 병원을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임플란트 치료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구강 조건과 환경에 적합한 

임플란트를 선택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의 치료 계획을

여러 방향으로 제시해 줄 수 있는 병원에서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Justin I. Chung, DDS, MS

President, S Dental Institute Clinical Assistant Professor at NYU College of Dent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