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해치는 잘못된 상식

2019-06-08 11:41

여름철 피부 해치는 잘못된 상식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계절인 여름은 다른 때보다도 꾸준하고 세심한 스킨케어가 필요한 시기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스킨케어에 소홀해질 수 있으나 마음을 다잡고 올바른 스킨케어를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때, 자칫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피부 건강이 망가질 수 있으므로 여름철 피부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자!



(사진출처:pixabay)

여름철 피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1

지성 피부일수록 세안을 자주 하는 게 좋다?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고 땀 배출이 많아 지성피부일수록 피부가 더 번들거리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올바른 세안은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만, 너무 잦은 세안은 도리어 피부의 수분까지 빼앗아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다. 세안은 하루에 2~3회 정도면 적당하다. 


여름철 피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2

기초 제품은 많이 바를수록 좋다?

기본적인 스킨, 로션을 비롯해 에센스, 수분크림, 보습크림, 아이크림 등 시중에는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초 화장품 및 기능성 화장품이 존재한다. 색조 화장품이 아닌 기초 화장품은 많이 사용할수록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과다하게 사용할 시 제품이 피부에 다 흡수되지 못하고 잔여물로 남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그날의 피부 컨디션에 맞춰 최적의 기초제품 몇 가지만 발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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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3

자외선 차단제는 무조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살펴보면 SPF(자외선 차단지수), UVB, UVA(자외선), PA와 같은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 흔히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SPF30은 15보다 자외선을 약 3.3%더 차단하므로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또한, SPF는 UVB, 기미, 주근깨, 화상 등을 차단 및 예방함을 의미하는 등급이며 PA는 UVA, 피부 건조, 색소 침착 등을 차단 및 예방함을 의미하는 등급이다. 일상생활용으로는 SPF30 PA+ 정도도 충분하며 볕이 강한 장소에서 활동할수록 더 높은 지수의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성분을 잘 알아보는 것도 필수.


여름철 피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4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시 한 번만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는 최소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효과가 극대화되며 넉넉한 양을 발라줘야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므로 최소 두 시간마다 다시 덧발라야 하며 콧대, 광대뼈, 이마 등은 특히나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이므로 더 신경 써서 바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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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5

각질 케어는 자주 할수록 좋다?

각질 케어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피지까지 지워버려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주 1회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케어를 할 때도 피부에 최대한 자극이 덜하도록 필링 젤이나 자극이 덜한 스크럽 제품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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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건강 해치는 잘못된 상식6

피부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리면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

피부에 물을 뿌려 수분 보충을 한다는 건 가장 잘못된 상식이다. 물을 뿌리면 표면에 맺힌 물이 마르는 과정에서 오히려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수분 크림을 바르거나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


글.정리 에스카사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