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맛집 방갈로식당에서 편안한 한끼 황토시골집
몸보신은 복날에만 하는 게 아니죠~ 날씨 때문인지 피곤함이 몰려오는 날에는 으레 건강한 음식을 찾곤 하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함께 방갈로 식당에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팔공산으로 향했답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로 기분 전환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살짝 들떠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간 곳은 팔공산 맛집 황토시골집입니다. 이곳은 방갈로가 있어서 예전에 단체모임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맛은 물론이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요. 음식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와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추천드려요!
황토시골집은 지묘동에서 파계삼거리로 가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보시면 큰 간판이 바로 보여요. 주차장 널찍하게 되어있어 단체모임으로 오셔도 충분하고 공간도 넓어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했어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은 팔공산 맛집 황토시골집은 인테리어 만으로도 옛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상호 그대로 모든 공간이 황토로 지어졌고
100년이 넘은 고택을 개조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았어요.
능이버섯 백숙으로 주문했어요. 이전에도 맛보았던 메뉴인데 확실히 깊은 맛이 달라 메뉴판 보자마자 주문을 하게 되더라고요. 사이드로 바삭하면서도 달콤함이 도는 호박전도 함께 주문했어요.
황토시골집이 팔공산 맛집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토종닭만 고집한다는 거예요. 토종닭을 키우는 곳에서 직접 데려오신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인지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특히 이곳의 육수는 정말 끝내줘요~ 황귀와 당귀, 감초 등 10가지 한약재와 닭발 등을 넣고 5시간 정도 우렸다고 하시는데요. 거기에 부추까지 올려주니 향긋함이 더해졌고 약재 냄새도 은은하게 퍼져 부담스럽지 않게 맛볼 수 있답니다.
밑반찬도 함께 준비해 주셨는데요. 살짝 느끼함을 잡아줄 장아찌와 나물 반찬 등이 준비되었어요. 간이 세지 않지만 감칠맛이 돌아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뚝딱할 만큼이랍니다.
다른 곳도 맛있는 곳이 많겠지만 제가 이곳을 고집한 이유는 팔공산 맛집 황토시골집의 능이버섯 백숙은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살결대로 그대로 뼈에서 발라지고 텁텁한 가슴살마저도 육수를 머금고 있어서 깊은 맛이 느껴졌답니다. 바삭하면서도 호박의 달콤함이 너무 맛있는 호박전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어요~
황토시골집 리뷰를 보면 오리불고기도
아주 맛이 좋다는 평이 많던데요.
능이버섯 백숙은 이미 그 맛이 인정되었으니
다음엔 오리불고기도 맛볼 생각이에요~
황토시골집 리뷰를 보면 오리불고기도 아주 맛이 좋다는 평이 많던데요. 능이버섯 백숙은 이미 그 맛이 인정되었으니 다음엔 오리불고기도 맛볼 생각이에요~ 팔공산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간장과 된장도 직접 담가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그 맛의 깊이도 남달랐던 것 같아요~
방갈로 식당이라서 모임에도 좋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르름에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에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정갈한 음식에 맛있는 백숙까지 다음에도 올 수밖에 없는 팔공산 맛집이에요~ 아직 안 가보셨다면 건간한 한 끼를 위한 황토시골집 이곳 추천드려요~
팔공산 맛집 방갈로식당에서 편안한 한끼 황토시골집
대구 동구 파계로 604
T. 0507-1355-2048
매일 09:30 - 22:00
http://0539822002.modoo.at/
글. 에스카사 편집부
팔공산 맛집 방갈로식당에서 편안한 한끼 황토시골집
몸보신은 복날에만 하는 게 아니죠~ 날씨 때문인지 피곤함이 몰려오는 날에는 으레 건강한 음식을 찾곤 하는데요. 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함께 방갈로 식당에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팔공산으로 향했답니다. 살랑살랑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로 기분 전환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을 하니 살짝 들떠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 간 곳은 팔공산 맛집 황토시골집입니다. 이곳은 방갈로가 있어서 예전에 단체모임으로 다녀왔던 곳인데 맛은 물론이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요. 음식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와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추천드려요!
황토시골집은 지묘동에서 파계삼거리로 가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보시면 큰 간판이 바로 보여요. 주차장 널찍하게 되어있어 단체모임으로 오셔도 충분하고 공간도 넓어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했어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좋은 팔공산 맛집 황토시골집은 인테리어 만으로도 옛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상호 그대로 모든 공간이 황토로 지어졌고
100년이 넘은 고택을 개조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았어요.
능이버섯 백숙으로 주문했어요. 이전에도 맛보았던 메뉴인데 확실히 깊은 맛이 달라 메뉴판 보자마자 주문을 하게 되더라고요. 사이드로 바삭하면서도 달콤함이 도는 호박전도 함께 주문했어요.
황토시골집이 팔공산 맛집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토종닭만 고집한다는 거예요. 토종닭을 키우는 곳에서 직접 데려오신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인지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특히 이곳의 육수는 정말 끝내줘요~ 황귀와 당귀, 감초 등 10가지 한약재와 닭발 등을 넣고 5시간 정도 우렸다고 하시는데요. 거기에 부추까지 올려주니 향긋함이 더해졌고 약재 냄새도 은은하게 퍼져 부담스럽지 않게 맛볼 수 있답니다.
밑반찬도 함께 준비해 주셨는데요. 살짝 느끼함을 잡아줄 장아찌와 나물 반찬 등이 준비되었어요. 간이 세지 않지만 감칠맛이 돌아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은 뚝딱할 만큼이랍니다.
다른 곳도 맛있는 곳이 많겠지만 제가 이곳을 고집한 이유는 팔공산 맛집 황토시골집의 능이버섯 백숙은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살결대로 그대로 뼈에서 발라지고 텁텁한 가슴살마저도 육수를 머금고 있어서 깊은 맛이 느껴졌답니다. 바삭하면서도 호박의 달콤함이 너무 맛있는 호박전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왔어요~
황토시골집 리뷰를 보면 오리불고기도
아주 맛이 좋다는 평이 많던데요.
능이버섯 백숙은 이미 그 맛이 인정되었으니
다음엔 오리불고기도 맛볼 생각이에요~
황토시골집 리뷰를 보면 오리불고기도 아주 맛이 좋다는 평이 많던데요. 능이버섯 백숙은 이미 그 맛이 인정되었으니 다음엔 오리불고기도 맛볼 생각이에요~ 팔공산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간장과 된장도 직접 담가 사용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그 맛의 깊이도 남달랐던 것 같아요~
방갈로 식당이라서 모임에도 좋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르름에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에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정갈한 음식에 맛있는 백숙까지 다음에도 올 수밖에 없는 팔공산 맛집이에요~ 아직 안 가보셨다면 건간한 한 끼를 위한 황토시골집 이곳 추천드려요~
팔공산 맛집 방갈로식당에서 편안한 한끼 황토시골집
대구 동구 파계로 604
T. 0507-1355-2048
매일 09:30 - 22:00
http://0539822002.modoo.at/
글.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