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지역]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팀 모집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팀 모집
▸ 3월 9일까지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 100개팀 공개 모집


(출처:대구시정홍보관/pixabay)


대구시는 4월 5일에 열리는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시민축제로 만들기 위해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공개 모집한다.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장소별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주제로 해 팀별로 신청할 수 있다.



거리응원・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원팀은 선착순으로 70팀을 선발하며, 공연팀은 공연규모나 배치위치,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팀을 선정한다.


대구시는 선정된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하고, 50인 이상의 응원팀에게는 응원 도구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희망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년 연속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대회로 성장했다”면서,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열정과 끼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팀 모집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라톤 코스 주변 주요 지점에 대한 거리응원 및 공연 팀을 모집하오니, 열정과 뜻이 있는 학교(동아리), 기업체, 각종 동호회, 문화단체 등 각 기관・단체에서는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20. 2. 17. ~ 3. 9.까지(20일간)
※ 모집인원 초과 시 조기마감 가능


❍ 모 집 팀 : 100개팀(응원 70개팀, 공연 30개팀)
※ 응원팀 : 선착순 선발 / 공연팀 : 공연규모·종류, 배치위치, 경력, 중복여부 등 종합적 고려 선발


❍ 대회일시 : 2020. 4. 5.(일) 08:00 ~ 12:30


❍ 응원・공연 장소 : 마라톤 코스 주변 주요 가로(31개소)
①중구청 ②동신교 ③청구네거리 ④수성네거리 ⑤범어네거리 ⑥궁전삼거리 ⑦어린이회관삼거리 ⑧황금네거리 ⑨호텔아리아나
⑩두산오거리 ⑪들안길삼거리 ⑫상동네거리 ⑬상동시장네거리 ⑭중동네거리 ⑮북중동네거리 동성학교네거리 대구은행네거리 수성교 삼덕네거리 봉산육거리 통신골목 입구 반월당네거리 중앙네거리 공평네거리 신천네거리 ㉖동신교네거리 ㉗신천교네거리 ㉘교동네거리 ㉙달성네거리 ㉚북비산네거리 ㉛서성네거리
※ 응원・공연 장소는 신청중복 여부, 현장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모집방법 : 공개모집


❍ 응원・공연시간 : 2020. 4. 5.(일) 07:30 ~ 12:30(5시간)


❍ 신청방법 :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고시공고’ 혹은 ‘공모/모집’ 목록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우편(접수마감일 소인까지 유효), 팩스, 방문 또는 이메일, 인터넷 신청
- 접수처) 󰂕41911 대구 중구 공평로 88(동인동1가) 대구광역시청 3층 자치행정과
- e-mail) canopus0607@korea.kr
- 팩스번호) 053-220-4383


❍ 인센티브 제공
- 응원팀 : 현수막(50인 이상), 응원용품 제공
- 공연팀 : 공연 물품운송비 일부 실비보상
※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봉사활동 5시간 인정


❍ 기타사항
- 신청대상 :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문화단체 등
・ 거리응원 : 장소별 최소 20명 이상 응원
・ 거리공연 :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더 등
- 공연팀 선정발표 : 2020. 3. 16.(월) 예정 ※ 팀별 개별 통보
- 장소별 2개 이상 단체가 신청하였을 경우에는 별도 기준에 따라 선정합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자치행정과(☎053-803-4383)로 문의 바랍니다.


STORY212 김영미 기자

editor.story2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