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미주 글로벌 유튜버, 한국 홍보 나섰다!

2019-06-07

구미주 글로벌 유튜버, 한국 홍보 나섰다!


글로벌 유투버,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이다!

관광公, 한국관광의 인지도 ․ 매력도 제고 위해

글로벌 SNS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Subscribe KOREA> 개최

(출처:한국관광공사 / 이미지출처:pixabay)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영상 콘텐츠 홍보효과가 높은 유투브(Youtube)의 구미주 해외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여 한국관광의 매력을 직접 체험·홍보하는 ‘Subscribe KOREA’ 초청 행사를 5.19~25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개별여행 비중이 유난히 높은 구미주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온라인․모바일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독일, 러시아 등 구미주 주요 5개국 유투브 인플루언서(이하 유투버) 13명이 참가한다.

우선 전체 참가자들은 이틀 간 서울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 한식 쿠킹 클래스, DMZ 투어 등을 마친 뒤, 제주, 경주, 서울 등지로 각자 본인들이 선택한 테마여행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다.


‘제주 아웃도어 스포츠 테마’를 선택한 미국과 호주의 유투버들은 UNESCO 세계자연유산 제주도에서 서핑, 해녀체험, 오름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등을 집중적으로 체험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 온 앨리슨 앤더슨(Allison Anderson)씨는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제주 해녀’에 대해 처음 알게 된 후 ‘제주 해녀 체험’이 언제나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며, 이번에 그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방한 소감을 전했다.


또 ‘부산․경주 역사문화 테마’를 선택한 미국, 캐나다, 독일, 러시아의 유투버들은 부산,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범어사 템플스테이(1박 2일)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들은 특히 ‘한국(아시아) 문화 체험의 정수(精髓)’로 템플스테이를 꼽았으며,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평소 K-Pop은 물론 한국의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미국 LA에서 온 부부 유투버들은 ‘한류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서울여행 테마’를 선택하여 K-Pop 댄스를 배우고, 자신이 부른 K-Pop 노래를 녹음하여 앨범으로 만들어 보는가 하면, 한국의 최신 뷰티․패션 트렌드를 둘러보기 위해 가로수길, 홍대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관광공사는 SNS 인플루언서들이 한 자리에 모인 흔치 않은 기회를 활용하여 구미주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2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도심의 한 한옥 카페에서 <글로벌 유투버 나잇>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그맨 김영철의 영어 사회로 진행될 본 행사에는 글로벌 유투버 13명 전원이 한복을 입고 참석하며, 지난 일주일 간 한국을 여행하며 쌓은 추억의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부 유투버들은 당일 라이브 방송 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 김만진 실장은 “구미주 지역 방한객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개별여행의 비중과,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 내의 기존 여행경험에 따른 여행지 선택과 정보를 입수하는 경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유투버 인플루언서와의 공동 마케팅이 매우 효과적인 시장”이라며, “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한국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구미주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TORY212 김영미 기자
editor.story2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