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사회] 장애인 여행지원사업 ‘경기여행누림’ 운행 시작

2020-05-18

누림센터, 장애인 여행지원사업 ‘경기여행누림’ 운행 시작

장애인 여행 편의성 증진을 위한 휠체어 탑승 가능 특장차량 운영
5월 18일(월)부터 경기여행누림버스 운영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반영 한시적인 차량 정원 조정 운영(29인승⟶14인승)


경기여행누림 안내 포스터 (출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장애인 여행 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여행누림’을 5월 18일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경기도는 ‘문턱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 약자들이 불편 없이 도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의 일환으로 누림센터는 ‘경기여행누림버스’와 ‘溫(온)동네경기투어버스’를 총 257회 운영해 장애인 및 동반자 약 3500여명에게 도내 관광의 기회를 제공했다.

누림센터는 대형버스를 개조한 ‘경기여행누림버스(휠체어 8석, 일반 21석 내외)’를 마련했으며 5월 11일부터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상설(주중·주말) 운영한다. 이용 지역은 경기도 내이며 운행 비용은 무료이지만 주차비, 보험료 등 기타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溫(온)동네경기투어버스’는 격주 토요일마다 도내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티 투어버스로 경기도뿐 아니라 국내 모든 등록 장애인과 동반자가 신청할 수 있다. 투어는 무료이지만 식비, 입장료 등 여행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한시적으로 차량 정원은 기존 휠체어석을 8석에서 4석으로, 일반석은 21석에서 10석으로 조정되어 운영된다. 마스크 필수 착용과 추가로 방역 관리자를 지정해 발열 체크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경기여행누림이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는 더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경기여행누림이 장애인 여행 문화 향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기여행누림 대표번호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STORY212 김영미 기자
editor.story2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