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2 세계내비뇨의학회 한국에서 개최

2019-08-07

2022 세계내비뇨의학회 한국에서 개최

- 90개국 2500명 내비뇨의학 전문가 서울 집결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회장 서일영, 이하 학회)는 2022년 9~10월에 열릴 예정인 제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를 서울에서 개최키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 이미지출처:pixabay)

  내비뇨의학은 비뇨의학의 분과중 하나로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전 세계 내비뇨의학 관련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종사자들이 수술 시연 및 학문에 대해 발표, 토론 및 경험을 공유하며 학문적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주요 의학회의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다. 2018년 세계비뇨의학회의 성공적 개최, 올해 비디오비뇨의학회-동아시아 내비뇨의학회 공동 개최에 이어 2022년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 성공은 비뇨의학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과 위상을 증명해 주는 성과라 할 수 있다. 참가 규모는 세계 약 90개국 2500명으로 기대된다.

 

  2022 학회 유치는 기관간 짜임새 있는 협업과 준비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2019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에 나섰다 아쉽게 탈락한 이후 학회-공사-서울관광재단은 2018년부터 사전 전략회의 등 치밀한 준비에 착수, 지난 2018년 7월 유치제안서 심사에 이어 9월 세계내비뇨의학회 파리 총회의 유치 경쟁 PT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아울러 그해 12월 세계내비뇨의학회 국제본부 관계자 방한 현장 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총회 서울 유치에 대한 회원국간 공감대를 형성, 올해 6월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는 “2019년 6월 비디오비뇨의학회-동아시아 내비뇨의학회 성공 개최로 세계내비뇨의학회의 성공적인 한국 개최 기반을 마련했고, 최근 의학기술

추세로 자리잡은 로봇 수술 시연 등의 프로그램 준비를 통해 한국의 비뇨의학 분야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사 오충섭 컨벤션팀장은 “2019 회의 유치 성공은 무엇보다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및 유치준비위원회의 적극적이고도 활발한 유치 활동 전개가 가장 큰 성공 요인이었으며, 공사와 서울관광재단간 협업과 유치 현장답사 진행 등 적절한 지원 서비스도 시너지를 발휘했다“며 ”국제회의 개최에 따른 긍정적 파급효과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회의 참가자 대상 관광프로그램, 친환경 컨벤션 지원 및 행사 안전관리 교육 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해외에서 순회 개최되는 5개국, 외국인 100명 이상, 3일 이상 국제회의의 국내 유치 및 개최시 예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해 하반기에는 세계변호사총회(서울, 9월), 국제당뇨병연맹총회(부산, 12월) 등 초대형 국제회의를 개최 지원할 예정으로, 대규모 해외 전문가의 방한과 학술적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국내 관광 및 연관 산업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TORY212 김영미 기자
editor.story2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