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독일의 당뇨병 클리닉, 아이누크의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 도입 후 전무했던 당뇨망막병증 검진 수천건으로 늘어나

2019-05-17

독일의 당뇨병 클리닉, 

아이누크의 아이아트 AI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 도입 후 전무했던 

당뇨망막병증 검진 수천건으로 늘어나


아이아트 AI 스크리닝 시스템, 당뇨망막병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환자를 자동으로 식별… 환자 적합성 개선하고 시력 보호

(출처: Eyenuk, Inc./이미지출처:pixabay)

세계적인 인공지능 의료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이자 인공지능 아이 스크리닝(AI Eye Screening™) 시스템의 실제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누크(Eyenuk Inc.)가 독일 진출 확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메르겐트하임 당뇨병 센터(Diabetes Center Mergentheim)가 2018년 10월 아이아트 인공지능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EyeArt AI Eye Screening System)을 채택한 이래 수천명의 당뇨병 환자를 검진해 당뇨망막병증(DR)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사례 약 10%를 확인했다. 이 센터는 한창 일할 나이에 있는 성인의 시력을 상실시키는 주된 원인이 되는 당뇨망막병증을 검진하는 데 인공 지능을 활용하는 독일 최초의 당뇨병 전담 클리닉이다[1].

아이아트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은 어떤 의사일지라도 실시간으로 임상적 DR 검진을 가능케 하여 당뇨병 환자가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는 과정에서 DR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식별해낼 수 있게 해준다. 환자의 안저(眼底) 이미지를 캡처해 아이아트 시스템에 전송하면 60초 이내에 판독해 PDF 보고서로 만들어진 DR 검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이아트 시스템은 안과 전문가들로 하여금 DR을 검진하지 않고도 시력을 보존하는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메르겐트하임 당뇨병 센터에서는 매년 2만명이 넘는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 치료 전문의들의 진료를 받고 있다. 아이아트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에는 환자들이 병원 외부의 안과의사들에게 따로 진료를 받아야 했다. 이 과정은 환자들에게 불필요하게 부담을 주었고 환자들은 필요한 검진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많았다.

메르겐트하임 당뇨병 센터 의사장이자 다이어비티즈도이치(DiabetesDE) 설립회원 겸 이사회 임원인 의학박사 토마스 하크(Thomas Haak) 교수는 “아이아트 인공지능 아이 스크리닝 시스템은 당뇨병 환자의 치료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제 우리 클리닉에서 바로 안검진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검진과 결과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아트 시스템의 정확도와 편리함 덕분에 신속하고도 효율적으로 DR을 확인해 치료할 수 있다”며 “DR과 관련이 없는 환자들은 편안하게 1년마다 다시 검진을 받을 수 있고 DR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묵묵히 진행되는 망막증을 확인하고 시력을 잃기 전에 치료받을 수 있게 되어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에는 약 750만명이 진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2], 매년 2500명이 넘는 환자들이 당뇨망막병증으로 시력을 잃고 있다. 독일의 지침에 따르면 위험이 있는 환자들은 매년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안과의사 부족으로 이 또한 쉽지 않을 수 있다. 메르겐트하임 당뇨병 센터는 클리닉 내에 아이아트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당뇨병과 관련이 있는 심각한 합병증에 대처하고 있으며 시력을 위협하는 병증에 처해 있는 환자를 매일 10~15명 정도 검진하고 있다.

아이누크 설립자이자 CEO인 카우샬 솔란키(Kaushal Solanki)는 “지난해 우리는 큰 가능성을 갖고 메르겐트하임 당뇨병 센터와 협력관계를 맺기 시작했고 그 가능성이 아이아트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바트 메르겐트하임(Bad Mergentheim) 커뮤니티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결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크게 만족한다”며 “우리는 이제 독일 전역의 클리닉에 우리의 성공 사례를 전파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모든 눈을 검진한다는 사명감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STORY212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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