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OTERIE & EDIT

2017 COTERIE & EDIT

한국 내 업체 중에는 한국 패션협회가 선정한 8개의 브랜드 (Safe Sunday, ARAC 9, SUBYUL, ARTHUR&GRACE, Greedilous, Salon de Ju, RADICE, Rick Rhe)가 참여했다.



여성 의류, 액세서리, 신발에 관련된 트레이드 쇼이자 디자이너들과 전 세계의 바이어들이 만나는 글로벌마켓인 Coterie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뉴욕 맨해튼에 있는 Jacob Javits Cen30ter에서 열렸다. 이미 이름이 잘 알려진 브랜드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브랜드 등 모두 1,300여 브랜드의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Coterie에 오면 최신 패션의 트렌드를 쉽게 읽을 수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250,000명이 넘는 바이어와 프레스가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Coterie에서는 보통 $1 Billion이 넘는 계약이 체결된다고 한다.



올해는 특히 EDIT이 Coterie와 함께 열리고 있어눈길을 끈다. 대중적이기보다는 조금은 더 고급스럽고 디자이너의 독특한 개성이 많이 반영된 의류나 액세서리, 신발을 찾는다면 EDIT 전시장으로 오면 된다. 



국제적으로 떠오르는 신생 디자이너들이 컨템퍼러리한 제품들을 진열해놓고 바이어의 눈길을 끈다. 한국 내 업체 중 패션협회가 선정한 8개의 브랜드(Safe Sunday, ARAC 9, SUBYUL, ARTHUR&GRACE, Greedilous, Salon de Ju, RADICE, Rick Rhe)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뉴욕에 기반을 두었거나 L.A.나 파리에서 온 한인 업체도 꽤 많다.


S·CASA독자들을 위해 Coterie의 생동감 넘치고 화려한 모습을 몇 장 담아보았다.


에스카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