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과 에스카사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 콘서트

2019-03-11 14:53

배우 오승은과 에스카사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 콘서트

▲오승은의 레드카펫 (사진 출처 = 본사 취재)

경북 경산시 한적한 주택가, 마당이 있는 예쁜 건물에 들어섰다. 이곳은 카페 레드카펫. 3년 전 오픈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던 이곳은 이미 이 일대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카페다. 바로 배우 오승은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이기 때문. 정말 우리에게 친숙한 그 영화배우 오승은이 이곳에서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있을까? 설레는 궁금증을 안고 레드카펫으로 들어섰다. 문을 열자 그녀가 환한 미소와 함께 에스카사 일행을 반겼다. 

▲ 배우 오승은 (사진 출처 = 본사 취재)

오승은의 레드카펫

2014년 처음 문을 연 레드카펫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오승은이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상담가, 홍보대사 등 끊임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고, 최근에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카페 레드카펫 역시 그녀처럼 다채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었는데, 벽면 곳곳에서는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쿠션들이 자리 잡고 있었고, 카페 한쪽의 소규모 무대에서는 매달 정기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지난 8월 20일 일요일에는 레드카펫의 3주년을 기념한 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 에스카사와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사진 출처 = 본사 취재)

오승은의 레드카펫

2014년 처음 문을 연 레드카펫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오승은이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상담가, 홍보대사 등 끊임없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고, 최근에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카페 레드카펫 역시 그녀처럼 다채로운 면모를 지니고 있었는데, 벽면 곳곳에서는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쿠션들이 자리 잡고 있었고, 카페 한쪽의 소규모 무대에서는 매달 정기공연이 열리고 있었다. 지난 8월 20일 일요일에는 레드카펫의 3주년을 기념한 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 싱어송라이터 김강주와 플라티나 밴드 (사진 출처 = 본사 취재)

오후 여섯 시, 플리마켓의 인파가 차츰 빠지자 무대 앞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공연은 10분가량 지체되었고, 지연 소식에 화가 난 듯한 한 손님이 카페 직원에게 갑작스럽게 화를 냈다. 행사 진행자가 이런 상황을 중재하려다 심각한 몸싸움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화기애애하던 카페 내부가 찬물을 끼얹은 듯,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MC서정욱과 오승은의 신나는 댄스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사실 대노하던 그 손님과 직원의 갑작스러운 헤프닝은 준비된 공연의 일부였던 것. 관객들은 이제서야 안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연극배우들의 실제상황 같은 열연이 돋보였던 오프닝이었다. 레드카펫의 3주년 기념 나눔 콘서트의 시작은 성공적이었다.

▲ 출연진 (사진 출처 = 본사 취재)

출연진으로는 플라티나 밴드, 가수 권미와 채명, 래퍼 김동헌 그리고 배우 황현아가 함께했으며, MC 서정욱이 진행을 맡았다. 래퍼 김동헌과 배우 황현아의 듀엣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권미가 어르신들을 위한 신명 나는 성인가요로 흥을 돋궜다. 폴라티나 밴드의 생생한 라이브 사운드와 보컬 김강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여름밤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고, 특히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앤딩곡은 이곳, 대구를 위한 노래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었다. 레드카펫의 무대는 아담했지만, 모두가 즐기기에 충분히 넓은 공간이었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3주년 기념 나눔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출처 월간 에스카사 /  www.STORY-CASA.com